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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16 09:59
    3. 쓰레기 감정이 칠봉이보다는 나정이 고백(4회, 8회 이후) 때문에 발전했다고 봐서 나레기 서사에 칠봉이가 없었더라도 그대로 진행 됐다고 봐
  • tory_2 2019.10.16 10:02

    1. 나정이는 칠봉이한테 완전 철벽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난 본방볼때도 스토커 같아서 칠봉이 싫었어 ㅋㅋ

    3. 나정이가 고백을 했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는 칠봉이랑 상관없었다고 봐

  • tory_3 2019.10.16 10:07

    내 생각에는 

    1. 나정이에게 칠봉이는 그저 친구. 나정이는 내내 쓰레기 일편단심임

    2. 해태-윤진도 별로 연애감정은 없었던것 같음

    3. 쓰레기가 나정이를 여자로 보게 된 건 나정이의 고백이 컸다고 생각함

    그리고 언제가 됐든 쓰레기는 나정이를 여자로 좋아하는 감정을 자각했을 거라고 생각해서 두 사람 관계는 칠봉이가 나정이를 좋아한 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봄ㅋㅋ

  • tory_4 2019.10.16 10:10

    1+2는 없음

    3. 칠봉이가 자극을 했던 나정이가 고백을 안했던 무수한 케이스에서도 쓰레기는 나정이 옆이라면 어떤식으로든 있었을꺼 같긴해 ㅠㅠ

    반대로 나정이도 마찮가지. 둘이 사귀지 않았다면 주변이 속터졌겠지



  • tory_5 2019.10.16 10:12

    난 사이다(칠봉파)였지만

    1번... 나정이는 칠봉이에게 전혀 안흔들렸다고 생각해ㅋㅋㅋ

    2. 해태-윤진은 오히려 있을줄 알고 존버하면서 파던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드라마에선 암것도 없었고 오히려 해태-나정에게 밑밥 좀 깔았지 않나? 해태 발언으로 어라? 했는데(가물가물)ㅋㅋㅋㅋ 근데 진짜 가벼운 호감 정도였던 기억.

    3. 이어지긴 했을거 같은데 아주 오래 걸리거나, 나정이가 더 고생했을거 같음... 자극제 역할을 제대로 하긴 했다고 생각ㅠㅠ

  • tory_6 2019.10.16 1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6 10:29:29)
  • tory_7 2019.10.16 10:22

    1. 나정이는 쓰래기 원앤온리였고

    3. 이건 칠봉이 상관없이 그냥 시기의 문제였다고 생각

  • tory_8 2019.10.16 10:31
    1. 없음...ㅋㅋㅋ 넘나 친구로만 본단 연출이 많아서 내가 다 안쓰러울 정도였음

    2. 윤진이는 없고 해태는 가벼운 호감 정도 있었다고 봄. 사귈래?하면 콜!인데 결혼할래?하면 음...?하는 정도의 호감ㅋㅋ 해태의 찐사랑은 애정이었으니까

    3. 시간은 더 걸렸겠지만 나정이가 고백한 이상 언젠가는 이뤄질거였음ㅋㅋㅋ 왕게임 말고도 나정이가 상의탈의한거 의도치않게 목격한거 역시 여자로 느끼게 되는 조건에 부합됨ㅋㅋ 나레기 성립은 나정이의 고백이 젤 큰 기점ㅇㅇ 나정이가 자각 안 하고 고백도 안했으면 평생 남매처럼 지냈을수도 있겠지 쓰레기가 자각했다해도 쓰레기는 절대 먼저 나정이한테 고백할 사람이 아님. 동일부부랑 맺은 관계 깨뜨리기 싫어서
  • tory_9 2019.10.16 10:35
    1. 나정이는 원앤온리였을 걸 나도 한창 달렸어서 기억하는데 고아라 미리 누군지 알고 있었던거 같아 인터뷰 했었나..
    2. 윤진이 말고 해태만 호감 정도.
    3. 칠봉이 말고도 결국은 자각했을 거 같아
  • tory_10 2019.10.16 12:20

    1.나정이 특징이 한번 빠지면 잘 안 바뀐다는 점 같더라. 이상민 덕질을 2013년 시점에서도 계속 하고 있었잖아 ㅋㅋㅋ 나정이 사전에 철새팬이란 없다. 자기가 결심한건 무조건 끝장을 봐야 직성에 풀리는 성격인듯. ㄹㅇ 독한 성격 ㅋㅋㅋㅋㅋ 그게 사랑에서도 그대로 적용 돼. 쓰레기한테 폴인럽하고 어릴 적 꿈(오빠랑 결혼하는거) 다시 각성하면서부터 한결같이 쓰레기만 봄 ㅋㅋ 그래서 칠봉이한테는 단 1초도 흔들린 적 없다고 생각해

    2.해태는 호감 있었을걸? 다같이 학교 잔디밭에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 찍을때 해태가 윤진이 찍었 ㅋㅋㅋ 근데 진지하고 깊은 감정은 아닌 호감. 해태가 애정이랑 헤어지고나서부터 여자들 막 만나고 다녔잖아 그 수많은 여자들한테 가졌던 마음의 무게랑 윤진이한테 가진 무게랑 비슷... 우정 말고 이성애만 봤을때 ㅋㅋ 상대가 원한다면 가볍게 교제할 의향은 있는 마음

    3.이건 닥 전자 ㅋㅋㅋㅋ 나정이가 고백한 순간부터 둘 관계의 톱니바퀴가 다른 쪽으로 굴러가기 시작한거라서 칠봉이의 존재유무는 두사람 사이에서 그렇게 크지 않음.. 근데 만약 마음 자각한 사람이 나정이가 아니라 쓰레기였으면 칠봉이의 존재가 크게 작용했을수도 있었을듯. 8톨 말대로 쓰레기는 동일일화 배신하기도 싫고 나정이 힘들게 만드는 것도 싫어해서 절대 먼저 고백 안했을 양반이야 ㅋㅋㅋㅋ 그러다 칠봉이가 나정이 좋아하는거 알고 걍 둘 사이 응원해주고 뒤에서 혼자 속앓이나 겁나 했겠지 ㅋㅋ 나레기는 나정이가 먼저 자각을 했고 고백을 했고 끊임없이 마음어필을 해서 이어진거임.. 나정이 성격상 쓰레기가 지 맘 밀어낸다해도 절대 포기할 타입도 아니고 ㅋㅋㅋㅋ 쓰레기도 자기 때문에 나정이 자꾸 힘들어하는 모습 보는거 괴로울거구... 결국엔 나정이>동일일화 될거 같음 ㅋㅋㅋ 많이 돌아가게 되더라도 나레기는 이어졌을거야!

  • tory_11 2019.10.16 13:13
    1 없음
    2 해태만 조금
    3 쓰레기가 나정이를 결국은 여자로 보게 됐을 것이다
  • tory_12 2019.10.16 17:36
    1. 한번도 없었어. 감독도 고아라한테 넌 쓰레기만 계속 보면 된다고 디렉했었으니..
    2. 해태가 살짝 호감 있었던거 같긴 한데 사랑이라 부르기엔 너무 작은 감정이고 우정의 감정이 더 커서 흐지부지.
    3. 나레기는 누군가의 개입 때문에 맺어진게 아니라서 중간과정이 달라질지언정 끝은 반드시 해피엔딩이었을거야.
  • tory_13 2019.10.16 22:18

    1.없음.

    2.없음.

    3.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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