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는 6년 만에 봐도 여전히 재밌더라
주연롤에 중고신인들 대거 투입돼서 연기구멍 없이 몰입감 쩔었어
전국 각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들 설정이라 지역사투리 듣는 재미도 쏠쏠ㅋㅋ
빙그레 빼면 다 네이티브들이지?
날것그대로의 찰진 사투리들ㅋㅋㅋ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재탕하면서 느낀건데 칠봉이 왤케 부담스럽니ㅠㅠ
얘 원래 이리 부담스러웠나?
내 기억 속엔 성격 재력 비주얼 모든게 완벽한 짠내 남캐였는데 다시 보니까 그냥 애다 애......
그때나 지금이나 짠한건 여전해
근데 부담시려ㅋㅋㅋㅋ
연애를 몇번 해보니까 나정이커플에 더 이입하게 돼서 칠봉이가 쓰레기랑 나정이한테 하는 짓이 넘 이상해보여
특히 나정이랑 둘이서 술 마시다가 "착해서 망했잖아" 이 소리 했을때랑 쓰레기한테 공 주면서 다시 찾으러올거라 한거..
쓰레기는 그걸 또 암말없이 받고 넘김
뭐야 이게
보통은 화내야 될 상황 아냐?ㅋㅋㅋ
대체 작가가 뭔 생각으로 집어넣은 씬인지 모르겠다ㅋㅋㅋ
칠봉이는 엄마의 사랑을 많이 못 받은 애 설정이라서 그른가
나정이한테 하는 행동이 언뜻 엄마한테 애정 갈구하는 애 느낌이 들어
병원입원하고 계속 자기 병문안 와달라하는거 진심...
뒤로 갈수록 시간에 쫓기듯 생방촬영한 티 났음
스토리 부실해지고 연출도 성의없어지고ㅠ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ㅋㅋㅋ
재탕 후회는 없다
주연롤에 중고신인들 대거 투입돼서 연기구멍 없이 몰입감 쩔었어
전국 각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들 설정이라 지역사투리 듣는 재미도 쏠쏠ㅋㅋ
빙그레 빼면 다 네이티브들이지?
날것그대로의 찰진 사투리들ㅋㅋㅋ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재탕하면서 느낀건데 칠봉이 왤케 부담스럽니ㅠㅠ
얘 원래 이리 부담스러웠나?
내 기억 속엔 성격 재력 비주얼 모든게 완벽한 짠내 남캐였는데 다시 보니까 그냥 애다 애......
그때나 지금이나 짠한건 여전해
근데 부담시려ㅋㅋㅋㅋ
연애를 몇번 해보니까 나정이커플에 더 이입하게 돼서 칠봉이가 쓰레기랑 나정이한테 하는 짓이 넘 이상해보여
특히 나정이랑 둘이서 술 마시다가 "착해서 망했잖아" 이 소리 했을때랑 쓰레기한테 공 주면서 다시 찾으러올거라 한거..
쓰레기는 그걸 또 암말없이 받고 넘김
뭐야 이게
보통은 화내야 될 상황 아냐?ㅋㅋㅋ
대체 작가가 뭔 생각으로 집어넣은 씬인지 모르겠다ㅋㅋㅋ
칠봉이는 엄마의 사랑을 많이 못 받은 애 설정이라서 그른가
나정이한테 하는 행동이 언뜻 엄마한테 애정 갈구하는 애 느낌이 들어
병원입원하고 계속 자기 병문안 와달라하는거 진심...
뒤로 갈수록 시간에 쫓기듯 생방촬영한 티 났음
스토리 부실해지고 연출도 성의없어지고ㅠ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ㅋㅋㅋ
재탕 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