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박신우 연출인지 모르고 시작했는데
넷플에서 1회 켜니까 연출 박신우 뜨더라고
아 연출 기가막히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2회까지 봤는데 역시 연출 좋아
동화요소가 섞여서 그런지 팀버튼 느낌도 나긴하더라
박찬욱 느낌도 약간 있고 ㅋㅋ
무엇보다 대본이 너무 괜찮네.
1회 이렇게 깊게빠져서 본 드라마 오랜만이였어.
여주 남주 바로 성인으로 시작해서 더 좋았고
직진 여주 좋아...
강태 얼굴보고 안빠질수가 없긴하겠지만
고문영도 진짜 너무예쁘더라 ㄷㄷㄷ
상태역 맡은 오정세도 공부 많이하고 시작한거같아
한국 미디어에서 자폐연기 많이봤는데 깨알같이 작은 특성까지 그린거보고 그냥 글로만 공부한게 아닌듯 했어. 작가가 1차적으로 잘 썼겠지 아마도?
아 그리고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신입으로 나온 배우
차분하게 나오니까 연기 꽤 괜찮더라
수수하게 꾸미지 않고 나오는것도 인상깊었어.
초반이 너무 맘에들어서 다음 회차 누르기가 아까워 ㅠㅠ
16회까지 아껴서 봐야겠다..
넷플에서 1회 켜니까 연출 박신우 뜨더라고
아 연출 기가막히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2회까지 봤는데 역시 연출 좋아
동화요소가 섞여서 그런지 팀버튼 느낌도 나긴하더라
박찬욱 느낌도 약간 있고 ㅋㅋ
무엇보다 대본이 너무 괜찮네.
1회 이렇게 깊게빠져서 본 드라마 오랜만이였어.
여주 남주 바로 성인으로 시작해서 더 좋았고
직진 여주 좋아...
강태 얼굴보고 안빠질수가 없긴하겠지만
고문영도 진짜 너무예쁘더라 ㄷㄷㄷ
상태역 맡은 오정세도 공부 많이하고 시작한거같아
한국 미디어에서 자폐연기 많이봤는데 깨알같이 작은 특성까지 그린거보고 그냥 글로만 공부한게 아닌듯 했어. 작가가 1차적으로 잘 썼겠지 아마도?
아 그리고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신입으로 나온 배우
차분하게 나오니까 연기 꽤 괜찮더라
수수하게 꾸미지 않고 나오는것도 인상깊었어.
초반이 너무 맘에들어서 다음 회차 누르기가 아까워 ㅠㅠ
16회까지 아껴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