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2는 그다지 내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었지만
1은 나중에 요약 영상도 올라올 정도로 좋았고
꿀잼까진 아니더라도 소소잼이 있었어~
각자의 성격이나 처한 상황으로 인한
얘기가 나오는 전반전(1~6화),
같이 어울리거나 상황이 심화되면서 펼쳐지는
얘기가 나오는 후반전(7~12화)의 느낌이었던 듯?
전반전은 뭔가 옴니버스같은 느낌이었지 ㅎㅎ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해서 나온 시트콤은 많았지만
유행어 만들려고 기쓰는 게 보여서 별로였어
유행어 처음이나 재밌지 나중엔 패턴이 읽히고
맥락 끼워 맞추려는 게 보이니까 뻔해지더라
반면 청춘시대는 극 전체는 잔잔하면서도
실제로도 충분히 있을법한 대화나
상황이 나오니까 좋더라구 ㅎㅎ
1은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손에 꼽는 수작이야
각자 하메들에 얽힌 남자사람들이 있었지만
연애스토리가 메인이 아니어서 더 좋았어
2에서는 작가가 인물 설정에 대한 TMI를 남발하면서
극 내 인물들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나 싶을 정도여서
그 만듦새로 구성된 시즌3은 썩 바라지 않지만,
그 옴니버스같은 구성은 다시금 보고 싶어~
셰어하우스나 학교 기숙사도 좋고, 회사 기숙사도 좋고
이런 여러 명의 개성과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드라마가 또 나왔으면 좋겠어~
1은 나중에 요약 영상도 올라올 정도로 좋았고
꿀잼까진 아니더라도 소소잼이 있었어~
각자의 성격이나 처한 상황으로 인한
얘기가 나오는 전반전(1~6화),
같이 어울리거나 상황이 심화되면서 펼쳐지는
얘기가 나오는 후반전(7~12화)의 느낌이었던 듯?
전반전은 뭔가 옴니버스같은 느낌이었지 ㅎㅎ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해서 나온 시트콤은 많았지만
유행어 만들려고 기쓰는 게 보여서 별로였어
유행어 처음이나 재밌지 나중엔 패턴이 읽히고
맥락 끼워 맞추려는 게 보이니까 뻔해지더라
반면 청춘시대는 극 전체는 잔잔하면서도
실제로도 충분히 있을법한 대화나
상황이 나오니까 좋더라구 ㅎㅎ
1은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손에 꼽는 수작이야
각자 하메들에 얽힌 남자사람들이 있었지만
연애스토리가 메인이 아니어서 더 좋았어
2에서는 작가가 인물 설정에 대한 TMI를 남발하면서
극 내 인물들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나 싶을 정도여서
그 만듦새로 구성된 시즌3은 썩 바라지 않지만,
그 옴니버스같은 구성은 다시금 보고 싶어~
셰어하우스나 학교 기숙사도 좋고, 회사 기숙사도 좋고
이런 여러 명의 개성과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드라마가 또 나왔으면 좋겠어~
진짜 청춘시대 잘만들었지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