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가 연기한 끝녀는 만삭의 연기까지 펼친 인물. 그는 "아기가 딸이었다. 사실 율이의 버프를 받아서 직책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금의 결말이 '백일의 낭군님'과 딱 맞는 거 같다. 동화처럼 행복하게 살았다는 얘기다. 욕심은 시즌2, 시즌3까지 이어가면 좋겠다. 어쨌든 끝녀로 나와야 하니까 애엄마일 거다. 홍심이 아들과 끝녀의 딸을 결혼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까 싶다. 홍심이 아들 낳게 만들기 대작전이다"고 말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1010100001640021786&servicedate=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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