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챙겨보다가 갑자기 김비서 생각나서 복습함ㅋㅋㅋㅋ
진짜 박민영 너무너무 예쁘고 박서준 능청스러운 연기 개잘해ㅋㅋㅋㅋㅋㅋㅋ
이영준도 진짜 이런 남주는 이영준 뿐인듯... 원앤온리여ㅠ 개웃긴데 멋있어ㅠㅋㅋㅋㅋ
작년에 본방 챙겨볼 때는 매번 슬로우모션 남발하는 연출이랑 형 캐릭터 장벽 때문에 중반까지 보다 말았거든
근데 이번엔 스킵하면서 보니까ㅋㅋㅋㅋ 그냥 다 재밌음ㅋㅋㅋㅋㅋ 서브커플들도 다 귀엽고 좋아
방금 막 결혼식 장면으로 마지막화까지 다 봤당 흑흑 엔딩이 너무 예쁘면 여운이 길게 남던데 이번에도 역시나ㅠ
월급날까지 블레 한정판 선입금 열려있으면 주문해버릴거같애... 메인컾 넘넘 좋았어ㅠㅠㅠ
부회장부부의 일상물 너무 보고싶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