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후 첫 공식일정인 이날, 박서준 인터뷰에선 열애설 이야기가 오갔다. 박서준은 먼저 "드라마가 더 조명 받았으면 좋겠는데
(열애설 관련) 기사로 도배될 것 같다. 감당할 자신 있다"라며 "서로 굉장히 열심히 만든 작품이라서 드라마 끝난 다음 날
(열애설 기사가 보도돼) 아쉽더라"라고 입을 뗐다.
박서준은 루머 또한 먼저 언급했다. "'박서준이 박민영을 꽂았다'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말도 안 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드라마는 제 비용으로 만들지 않고 캐스팅도 감독님이 하시는 거죠. 그만큼 저의 입김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물론 캐스팅은 제일 먼저 제가 됐으니 감독님이 '극중 박사장과 성연 캐릭터가 고민되는데 추천해줄 수 있겠느냐'라는 말 정도는 하셨어요. 작품을 하는 건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꽂았다'는 말이 있지만 그 정도 입김이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저 역시도 누가 캐스팅될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박서준은 마지막으로 "결과적으로 이 작품이 잘 돼 그런 말이 나올 수도 있는 것 같다. 미소와 영준이가 잘 어울려서 그런 말이 나왔다고 생각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는다"고 긍정적으로 전했다.
박서준은 루머 또한 먼저 언급했다. "'박서준이 박민영을 꽂았다'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말도 안 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드라마는 제 비용으로 만들지 않고 캐스팅도 감독님이 하시는 거죠. 그만큼 저의 입김이 들어갈 수가 없어요. 물론 캐스팅은 제일 먼저 제가 됐으니 감독님이 '극중 박사장과 성연 캐릭터가 고민되는데 추천해줄 수 있겠느냐'라는 말 정도는 하셨어요. 작품을 하는 건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꽂았다'는 말이 있지만 그 정도 입김이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저 역시도 누가 캐스팅될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박서준은 마지막으로 "결과적으로 이 작품이 잘 돼 그런 말이 나올 수도 있는 것 같다. 미소와 영준이가 잘 어울려서 그런 말이 나왔다고 생각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는다"고 긍정적으로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topic/1076271/1076271/read?oid=111&aid=0000528892
꽂아줬다는 루머 자체가 말이 안되었는데 예상대로 언급했네
열애설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발전가능성 질문에 장담못한다라고 대답한거때문에 그냥 인정하라고ㄷㅎ 까이던데 배우들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