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 련중길 1-16 편집본 단관 💗🖤💗🖤

10분전!!

5분전!!

9시!

시작!!!!!!!!!!

치킨 시켰는데 안 와 ㅜㅜㅜㅜ 딱 준비 해놓고 먹으려고 했는데

아 륭구 코파는거 오랜만

근데 진짜 저렇게 자살하기 전에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는 경험하면 살고 싶어질까?

훠우

박중길 얼굴 와우

초반 또 새롭다

금수저 환생 ㅋㅋㅋㅋ

김희선 진짜 예쁘다

근데 구련이 원하는건 뭐지?

붉은실ㅠㅠㅠㅠㅠ

여기 텐션 오져

크아악 애기련중길

박중길이 주접 어쩔거임ㅋㅋㅋ

다시 몰아보니까 륭구나 준웅이가 사책보 할때 왜 저렇게 말리나 싶었어... 준웅인 그렇다쳐도 륭구는 중길이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오히려 구련은 박중길을 신뢰하는것처럼 보여.
사책보도 그렇고 이영천님 인도 문제도 그렇고.
결론적으론 사책보 쓰임이 좀 그랬지만ㅜ

앞씬 이수혁 대사톤 좋아ㅜ

호국영령 묵념 장면 유난히 영화 연출 같아서 좋았다ㅜ

박중길 영혼없어ㅋ 직장인 모드

크~ 200년 함께 한 바이브

비주얼 극락이다♡

지옥씬 넷플자막 아버지 울음소리라고만 나오는거 아쉬워 박중길 울음 같이 들리는게 킬폰데ㅜ

온에어로 못달려서 어디 댓 써본적은 없는데 박중길이 정말 태워죽였다고 생각해? 교도관 걱정된단 댓을 본적 있는데.
어차피 사인이 급성으로 온 심장마비니까.
쟤한테만 환상으로 10분 동안 느끼게 하고 현실 사인은 심장마비로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했었거든.
실제로 불태우면 주마등에서 처리할게 많아보여서

몇백년 동안 그냥 있다가 왜 갑자기 진실을 알아야 겠다고 하는걸까 그동안은 구련이 함께 있어서 괜찮았는데 구팀장이 떠나서 더 힘들어진걸까(날조^^)

일만 잘하면 그만이다. 오픈마인드 꼰대 박팀장ㅋㅋㅋ

이장면 쪼오끔 아쉬운게 웹툰 보고 일장기 갈라지는거 기대했어서ㅜ 각시탈 뉴버전 바랬는데
너무 많이 바란듯.
그래도 존멋!!
조선의 망자는 조선의 사자가!!

혼례씬 너무 예뻐서 새삼 슬프다ㅜ 아역장면들 예쁘게 그려줘서 좋았는데 성인파트 행복했던 시절이 짧아서 아쉬워 게다가 거의 밤씬ㅜ

진짜 액션신 다시봐도 너무 잘찍음

김희선 너무 멋있다

옛날 앨리스때부터 느끼는건데 몸 진짜 잘써

전쟁상흔 만으로도 련중길 다 지쳐있었는데... 소문까지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 끌려가는 련이랑 련이 찾아다니는 박중길 교차편집 미친거같아.. ㅠㅠㅠㅠㅠㅠ

새삼 련이 멘탈이 엄청 단단했던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게 시어머니 공격에 타격 1도 안받음.
믿음이 단단했던 사람이라 그것들이 무너졌을때 더 버티지 못했었을까 싶기도 하다. 세상에도 중길에게도

호란 이후면 여권 무너져서 어릴땐 아버지 결혼하면 남편 남편 사후엔 아들을 따른다 하던 시절 아닌가;
뭔 길거리에서 양반집 마님이 장성한 아들을 저렇게 좌지우지;;;

개인적으로 칼그쓰배신이 제일 명장면... 두배우 연기합도 제일 좋고 대사들도 너무 좋음 

한복+피+이수혁=진리♡

이수혁 머리 올리고 검정정장 입으니까 진짜 무슨 로맨스소설에 나오는 광공같음 

주마등 직장인 모드들 나올때마다 괜히 좋음ㅋㅋㅋ

련이 표정...ㅠㅠㅠㅠㅠㅠ

박중길 기억찾는 장면 좋다...

련중길 눈빛 한번에 기억찾은거 다 오고 가고
옥황 중길 눈빛 한번에 판 짜는거ㅋㅋㅋ

저 비주얼에 저 구도라니ㅜㅜ 나쁜 생각 난다ㅜㅜㅜ

결말 저 톤이 좋아서 시즌2 아니라도 일드처럼 외전이나 SP 한 두회 있었으면 싶더라.

련중길 안녕...ㅜ

진짜 련중길 케미 오져서 이대로 보내기 너무 아까운데 나중에 연상연하 로맨스물이라도 찍었음 좋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