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로 몰아보는 중인데.
그 당시는 한 편도 안 봤거든?
근데 그 때도 디토에 올라오는 글은 다 읽었었음.
다들 광수 유미 얘기보다 양촌장미얘길 더 마니해서 왜일까 했는데 너무 잘 알겠어 ㅎㅎ
내나이가 어린나이는 아니라도 유미-광수에 가까운 나이대인데도 ㅋㅋㅋㅋㅋ
얘네한테 이입되고 짠하고 내 얘기같은게 아니라 양촌장미한테 이입이 더 잘됨
물론 연기력 차이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젊은배우들이 연기못하는 배우라곤 생각안하거든 ㅎㅎ
아마 이제 노희경도 신참내기를 묘사하기엔 너무 커버린건 아닐까란 생각을 함.
그사세때부터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지만 그래도 그사세는 내가 느낀 마지막 노희경스러운 작품이었어 ㅎㅎ
그겨울 괜사는 인기는 그사세보다 훨씬 좋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노희경은 아니었거든
그래서 감이 떨어진줄 알았는데 디마프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다 겪은 노인들의 이야기에선 와 진짜 노희경이다 싶었어 ㅠㅠ
라이브에서도 젊은세대 이야기 럽라보다 양촌-장미 얘기에 더 마음이 가는건 그 캐릭들이 더 촘촘하게 짜여있고 이입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같거든
이창동이 젊은이들의 방황을 그린 버닝을 만들었는데 넹?? 하는 느낌이 들었던거랑 비슷하게...
너무커버린 사람들이 청춘 젊음을 써내려가기엔 다들 무리인가봐 ㅠㅠ
그리고 라이브는 노희경식 그래 너도 불쌍하고 쟤도 불쌍하단다
쟤는 샹놈샹년같지만 알고보면 우린 다 불쌍의 굴레에서 못 벗어나.
이게 내가 되게 싫어하는 부분이거든.좋아하면서도 싫어하는 부분이야.
아니 다 불쌍한거 아는데 나는 최소한 쟤만큼은 썅스럽지않거든? 근데 왜 같은선상에서 다 불쌍하대 ㅋㅋㅋ내가 더 불쌍하지! 가 입 밖으로 튀어나오게 만드는 부분!
그 감정이 라이브에서 부정적으로 극대화 된..?
그사세때도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 때는 그래도 그래 니네 업계얘기니까.. 했는데
이번엔 노희경의 업계가 아니라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도 같고 ..
광수가 비쥬얼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 남주처럼 멋있게 안 느껴졌다기엔 배성우도 내 스탈이 아님 ㅋㅋㅋㅋㅋ
내가 김복남살인사건때 배성우를 얼마나 그윽혐 했게요 ㅠㅠ
참 좋으면서도 별로인 드라마야 신기해ㅋㅋ
그 당시는 한 편도 안 봤거든?
근데 그 때도 디토에 올라오는 글은 다 읽었었음.
다들 광수 유미 얘기보다 양촌장미얘길 더 마니해서 왜일까 했는데 너무 잘 알겠어 ㅎㅎ
내나이가 어린나이는 아니라도 유미-광수에 가까운 나이대인데도 ㅋㅋㅋㅋㅋ
얘네한테 이입되고 짠하고 내 얘기같은게 아니라 양촌장미한테 이입이 더 잘됨
물론 연기력 차이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젊은배우들이 연기못하는 배우라곤 생각안하거든 ㅎㅎ
아마 이제 노희경도 신참내기를 묘사하기엔 너무 커버린건 아닐까란 생각을 함.
그사세때부터 조금 아쉽다고 느껴졌지만 그래도 그사세는 내가 느낀 마지막 노희경스러운 작품이었어 ㅎㅎ
그겨울 괜사는 인기는 그사세보다 훨씬 좋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노희경은 아니었거든
그래서 감이 떨어진줄 알았는데 디마프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다 겪은 노인들의 이야기에선 와 진짜 노희경이다 싶었어 ㅠㅠ
라이브에서도 젊은세대 이야기 럽라보다 양촌-장미 얘기에 더 마음이 가는건 그 캐릭들이 더 촘촘하게 짜여있고 이입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같거든
이창동이 젊은이들의 방황을 그린 버닝을 만들었는데 넹?? 하는 느낌이 들었던거랑 비슷하게...
너무커버린 사람들이 청춘 젊음을 써내려가기엔 다들 무리인가봐 ㅠㅠ
그리고 라이브는 노희경식 그래 너도 불쌍하고 쟤도 불쌍하단다
쟤는 샹놈샹년같지만 알고보면 우린 다 불쌍의 굴레에서 못 벗어나.
이게 내가 되게 싫어하는 부분이거든.좋아하면서도 싫어하는 부분이야.
아니 다 불쌍한거 아는데 나는 최소한 쟤만큼은 썅스럽지않거든? 근데 왜 같은선상에서 다 불쌍하대 ㅋㅋㅋ내가 더 불쌍하지! 가 입 밖으로 튀어나오게 만드는 부분!
그 감정이 라이브에서 부정적으로 극대화 된..?
그사세때도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그 때는 그래도 그래 니네 업계얘기니까.. 했는데
이번엔 노희경의 업계가 아니라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도 같고 ..
광수가 비쥬얼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 남주처럼 멋있게 안 느껴졌다기엔 배성우도 내 스탈이 아님 ㅋㅋㅋㅋㅋ
내가 김복남살인사건때 배성우를 얼마나 그윽혐 했게요 ㅠㅠ
참 좋으면서도 별로인 드라마야 신기해ㅋㅋ
그리고 한정오 염상수는 극중에서 연기타입인지 대본인지 약간 짜증을 많이내는 역할?이어서 공감 안가고 별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