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장면도많았고 초반구설수도있었지만 그래도 노작팬인 나톨은 노작이다싶다
상수의찌질함이. (내가예전 좋아하던 남자한테차이고 친구라는명목하에 어슬렁거리며
기회엿보며 기회생기면들이대던 흑역사 ㅠ ㅠ) 정오의양다리같은 갈대같던마음이있던시절 (반성해 ㅠ ㅠ)
삼보형님처럼 명퇴에 기분 널뛰던 삼촌.. 남일처럼 마음보다 처한현실에 적당하타협하며 자책하던친구
어찌보면현실이고 어찌보면판타지이지만(양촌같은사럼 못본건함정;;) 그래도 이렇게많은이야기를 짧은횟수로다루고
특히 잘모르는 좋은배우 노작이 사랑하는 나이많은배우를 짧지만존재감있게 다루는
이런 노희경!! 난 개인적으로 오래오래보고싶어
다음엔 더 좋은글 ㅍ기대해 ㅠㅠ
매주 토.일요일 고마웠어 노희경작가!!
배성우배우 배종옥배우 로맨스로한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