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다는거 아님, 이해만 된다고ㅋㅋ
유주가 한성이한테 '딴남자랑 살림까지 차리고 온 여자 받아줬는데 왜 자기가 잠시 한눈판건 이해못하냐 싶지?' 이런식으로 말하잖아
근데 진짜 유주 말대로 한성이잖아... 말그대로 거의 10년을 자기밖에 모르고 철벽 오지던 한성이
그런 한성이가 딴여자한테 먼저 키스하고 자기랑 자고나서 딴여자 연락 신경쓰고...
내가 그심정 더 알아서 미칠듯... 더군다나 나는 원래 바람둥이라 그렇다 치고(?) 한성이는 그런 사람 아니었는데 그런거보면ㅋㅋ
어떻게보면 유주도 한성이 너무 사랑하니까 더 저런거같음.. 말그대로 내가 더 사랑하는거같으니까 겁나서.. 일종의 갑이고 싶은거지. 잘했다는건 아닌데 이해는 가네ㅋㅋ
유주가 한성이한테 '딴남자랑 살림까지 차리고 온 여자 받아줬는데 왜 자기가 잠시 한눈판건 이해못하냐 싶지?' 이런식으로 말하잖아
근데 진짜 유주 말대로 한성이잖아... 말그대로 거의 10년을 자기밖에 모르고 철벽 오지던 한성이
그런 한성이가 딴여자한테 먼저 키스하고 자기랑 자고나서 딴여자 연락 신경쓰고...
내가 그심정 더 알아서 미칠듯... 더군다나 나는 원래 바람둥이라 그렇다 치고(?) 한성이는 그런 사람 아니었는데 그런거보면ㅋㅋ
어떻게보면 유주도 한성이 너무 사랑하니까 더 저런거같음.. 말그대로 내가 더 사랑하는거같으니까 겁나서.. 일종의 갑이고 싶은거지. 잘했다는건 아닌데 이해는 가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