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톨 아님 평소에 야구 굳이 안 챙겨봄
끝까지 본적이 몇십년 한일전 wbc 본게 다라서
그래서 이거 볼까 말까 하다가 맨날 안보는데 아 뭔가 1화부터 흥미진진하네 ㅋㅋㅋㅋㅋ
특정 야구팀을 응원해본적이 없는데 dream팀 머선일이예요...... 수비 공격 왜 다 안돼요... a ㅏ........ 수비가 특히 왜 그래요.....
내가 정말 야구톨이였으면 감정이입해서 못봤을까?ㅋㅋㅋ 야구톨들 혹시 이 드라마 봤니? 괜찮았니? ㅋㅋㅋ
어린이들 다 울잖아 왜 쌈질이야 ㅠㅠ 내 응원팀이 dream팀이였음 진즉에 때려쳤다 ㅜㅜ
남궁민 본체도 존나 기존쎄 느낌인데 백승수 단장한테도 그런 스멜이 느껴짐 dream 팀 뭐가 문제일까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본질을 꽤뚫는다
노장선수 아무리 열심히인거 알아두 실력이 안돼서 떨어질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진심인 선수는 다행이 퇴출안돼고
능구렁이 같은 임동규가 트레이드로 나간다해서 다행이다 싶었음 첨엔 나름 팀에 애정이 있어서 잘해도 안나가는줄알았더니 점점 구린냄새가 풀풀나더니
인성 쑤레기였구나 ^^
박은빈은 남궁민한테 안밀릴려나? 우영우에서 알게되서 지금 두번째 작품째 보고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Dream팀 어린이?(머글은 정확하게 뭐라 명칭하는지 모름
야린이? ㅋㅋㅋㅋ) 존나 열혈 팀장인건 알겠음 그런면에서는 우영우 변호사때랑 비슷한너낌도 있는데
이거 뻔한 그런건가? 꼴찌팀에 야구도 모르는 초짜 단장이 와서 승리로 이끄는 감동실화(?) dream팀이 말그대로 드림팀이 되는 그런스토리인가
궁금해지기도함 솔직히 뻔해도 재미만 있으면 괜춘함
야알못이지만 의외로 재밌어 ㅋㅋㅋ 스토브리그라는 뜻도 첨 알게 되고 그래도 뭐 야구 룰은 대충은 아니까
재밌어지려니까 이어서 보려고 함 요새는 1화만 보고 대충 집어던지는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