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10/yQJ/cUU/yQJcUUs6bwkcK2yQuMOKm.jpg
엄청 다정남인데 녹두도 다정남이라서 결이 비슷하니까
내기준 무매력이었거든
동주네 집 지키고 있고 낭자라고 부르고 잠시 설레다가도
녹두한테는 더한 씬을 주니까... 눈에 덜들어왔어
근데 초반에 권력 내뿜으며 포도청 움직일때 슬쩍 촉이 오더니
마지막에 동주가 녹두랑 저러고 있는 표정 보는데 올...
감겼어 저 분위기 ㅋㅋㅋㅋ
섭남은 남주랑은 분위기가 달라야지
그래야 둘다에게 윈윈이야
궁예에 나온대로 얘가 진짜 능양군이든 아니든
흑막 느낌 났으면 좋겠어 계략쩌는..
동주를 그냥 냅둔게 아니라 어차피 자기한테 오게 세팅중이라 보고만 있었다던가 하는거
그래야 순수 돌직구 녹두랑 차별화도 되고 율무 캐릭도 살면서 녹두 캐릭도 같이 살거 같아
동주는... 아직은 깨발랄하다가 순간순간 처연한게 보이는 정도인데
서사든 뭐든 뭔가 줘서 매력을 살렸으면 좋겠어
그냥 캐릭터보다 소현이가 연기를 참 잘하는데 티가 안난다는 느낌 뿐이라서 아까워
엄청 다정남인데 녹두도 다정남이라서 결이 비슷하니까
내기준 무매력이었거든
동주네 집 지키고 있고 낭자라고 부르고 잠시 설레다가도
녹두한테는 더한 씬을 주니까... 눈에 덜들어왔어
근데 초반에 권력 내뿜으며 포도청 움직일때 슬쩍 촉이 오더니
마지막에 동주가 녹두랑 저러고 있는 표정 보는데 올...
감겼어 저 분위기 ㅋㅋㅋㅋ
섭남은 남주랑은 분위기가 달라야지
그래야 둘다에게 윈윈이야
궁예에 나온대로 얘가 진짜 능양군이든 아니든
흑막 느낌 났으면 좋겠어 계략쩌는..
동주를 그냥 냅둔게 아니라 어차피 자기한테 오게 세팅중이라 보고만 있었다던가 하는거
그래야 순수 돌직구 녹두랑 차별화도 되고 율무 캐릭도 살면서 녹두 캐릭도 같이 살거 같아
동주는... 아직은 깨발랄하다가 순간순간 처연한게 보이는 정도인데
서사든 뭐든 뭔가 줘서 매력을 살렸으면 좋겠어
그냥 캐릭터보다 소현이가 연기를 참 잘하는데 티가 안난다는 느낌 뿐이라서 아까워
나도 율무 좋아져써 ㅋㅋ 첨엔 너무 남주한테 몰빵서사라 밀리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지난주에 서사 확 주고
이번주에 코믹+진지(흑화) 같이 하니까 매력 확 살더라
톨말대로 동주도 무뚝뚝한 소녀 외에 다른 매력이 주어지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어
물론 코믹씬 이런거 잘 살리는거 보면 소현이가 일당백이기는 해 ㅋㅋ 여주한테 많이 불친절함에도 불구하고 동주도 매력있게 그리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