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 속상해서 무월단앞에서 술퍼마시고
창포물에 머리감으러 가자니까 자기는 안가겠다고 술이 좀 오른상태에서 거절하는데
무월단 언니가 '어차피 마을에 아무도 없을텐데' 하니까 귀 쫑긋 눈 번쩍하는게 보인닼ㅋㅋ
술이 좀 올랐지 완전 취한것도 아니었는데(그랬다면 여자행세 하는게 풀릴수도 있었는데 전혀 흐트러짐없음=정줄있는 상태)
무월단 안따라가기 위해 본격 취한 행세로 진흙탕 빠진거... 이제야 알았네 ㅋㅋ
녹두의 상탈 고백은 마을에 사람없다는 나름 철저한 배경조사가 있어 가능했었던 것이었다 ㅋㅋㅋㅋ
창포물에 머리감으러 가자니까 자기는 안가겠다고 술이 좀 오른상태에서 거절하는데
무월단 언니가 '어차피 마을에 아무도 없을텐데' 하니까 귀 쫑긋 눈 번쩍하는게 보인닼ㅋㅋ
술이 좀 올랐지 완전 취한것도 아니었는데(그랬다면 여자행세 하는게 풀릴수도 있었는데 전혀 흐트러짐없음=정줄있는 상태)
무월단 안따라가기 위해 본격 취한 행세로 진흙탕 빠진거... 이제야 알았네 ㅋㅋ
녹두의 상탈 고백은 마을에 사람없다는 나름 철저한 배경조사가 있어 가능했었던 것이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