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대체 어쩌자는거지...?
아무리 아직 결혼 전이라고 해도 예비 시동생과 형수님인데.. 이게 맞는거야?
둘 사이가 본인들 생각에도 아닌거 아니까 계속 참았겠지만 어떻게 예비 시동생한테 키...스....를......??
여주 입장에선 아무리 계약결혼이라지만 시동생이고....절친 동생이고
남주는 계약결혼 몰랐던 상황부터 좋아했으니 형수님을 좋아하게 된건데
물론 드라만거 아는데 둘다 미쳤나봐 정말...
형 구설수 오를까봐 그렇게 조심조심 공채합격해가며 회사에서 우수사원 뽑히고 차도 경차타고 그랬는데
조심성 없이 다 뚫린 장소에서 고백에 키스요????
사랑에 눈이 멀고 이제 척하기 싫어졌어도 그렇지 그렇게 계산적이던 똘똘이 남주 어디감?
도한이도 그래... 자기 기자 붙고 그런거 다 아는 놈이 x를 그렇게 대놓고 만나러 가고 하면 누가 못 알아내겠냐규ㅠㅠ
봄이라 로코로코한거 보고 싶어서 정주행 시작했는데 시동생과 형수...에서 손이 떨린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