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4회 영화제에서부터, 그리고 맞선남을 구해주고 난 후부터 그때부터 신경쓰인다고 전종서 배우가 코멘터리에서 얘기했고, 그리고 아마도 5회 남주 교통사고에 대해 들은 뒤부터는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