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우고 여다경이고 삐딱선 타면 무서워지는 사람들이긴 해도
기본적으로 다들 돈도 있고 이태오한텐 사랑도 주고 믿음도 주려고 하고 엄청 헌신적인데
전부 다 지 발로 걷어참...
심지어 여다경네 부모들도 인간 대 인간으론 그렇게 인간성 좋은 사람은 아니어도 적어도 이태오한테는 자기 딸이 사랑하는 남자고 자기들 사위라고 겁나 잘해줬는데...
기본적으로 다들 돈도 있고 이태오한텐 사랑도 주고 믿음도 주려고 하고 엄청 헌신적인데
전부 다 지 발로 걷어참...
심지어 여다경네 부모들도 인간 대 인간으론 그렇게 인간성 좋은 사람은 아니어도 적어도 이태오한테는 자기 딸이 사랑하는 남자고 자기들 사위라고 겁나 잘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