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조의 대사들이 많아서 그런가
다들 싸우고 싶어서 안달난 것 같애 ㅋㅋㅋ
개인적으로 김희애 배우가 연기를 잘 한다고 느꼈던 적이 없어서.. ㅜㅜ
밀회 때도 너무 인위적인 발성이라고 느껴져서 몰입이 안됐었는데
여기서도 그렇다
차라리 이태오역.. 성함 모르는데 이분이 낫게 다가옴
바람 의심하면서 머리카락 주인인가 하고 볼 때마다
이상한 음악 나오면서 아무말 없이 정지상태 되는 거 ㅋㅋㅋ 웃김
뭔가 콘솔 게임 같애 90년도 데이트 게임 있잖아
- '태오'에게 왜 일찍 왔냐고 물어본다
'YES' or 'NO'
이런 게임 대기화면 같애 ㅋㅋㅋㅋ
여튼 다들 엄청 욕하면서도 많이 봤었는데
이걸 이제서야 보네 나는..
스포는 하지 말아주라 아직 전혀 모르거든
한소희가 넘 좋아서 보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