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my one and only 노래 생각나서 듣는데 프로포즈 받을 때 그날의 공기 청명함 떠오르고 그 노래 다시 들려오는데여다경과 함께있던 모습에 끔찍해지고같이 식탁에서 웃고 떠들며 밥먹던 기억도 생각났다가그렇게 행복했었는데 그걸 니가 나쁜새끼.. 이랬다가하면서 감상에 빠졋음..모쏠인데...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