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이 캐릭터 진짜 개답답하다
지금 선우가 준영이 학교에서 데리고나와서 차에 태워서 태오한테서 도망치는 장면이거든
엄마아빠 이혼안하길 바라는건 애니까 그럴수있는데 자기아빠 바람핀거 봤으면서도 엄마만 제정신아닌거처럼 취급하는것도 그렇고
운전중인데 핸드폰 뺏겠다고 그 산길 급커브길에서 운전하는 엄마랑 몸싸움을하질않나
애비때문에 도망가는거 바보아닌이상 알텐데 그와중에 아빠한테 전화 ㅋㅋㅋㅋㅋ 어휴
이거 방영될때도 준영이캐릭터 욕 많이먹었니??
나중에 아빠따라가는건 아는데 벌써부터 저렇게 애비바라기인데다가 멍청하기까지할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