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전까지는 정말 재밌었고 웃으면서 봤는데..결말이 완전한 해피가 아니라서 찝찝ㅠㅠ
물론 지붕킥이랑 비교하면 존나 선녀긴 하지만ㅋㅋ
그냥 비교없이 거하킥 하나만 놓고 보면 결말 찝찝해서 별로임
유미는 캐릭터의 특수성도 그렇고 빌드업을 잘해놔서 그렇게 헤어지는 결말이 어느정도 납득이 가고 더 여운이 남았지만...
대체 범이는 왜 이민을 보낸거임ㅋㅋ
아니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는것도 아니고..너무 작위적이고 극단적인거 아니냐고...
심지어 민호는 물론이고 할머니 제외 다른 가족들이랑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잖아
진짜 너무한거 아니야?ㅋㅋㅋ
범이는 여운이 남기는 커녕 찝찝하기만 함ㅠㅠ
결국 민호는 유미랑도 헤어지고 범이랑도 헤어지고...
1년동안이긴 하지만 윤호도 옆에 없고...
민호한테 왜 그러냐ㅠㅠ
그리고 유미도 아빠까진 납득했다쳐도 엄마까지 잃게 만든건 진짜 너무했음
유미는 가족도 잃고 친구도 잃고 ㅅㅂㅠㅠ
남은 사람이 국정원밖에 없는데 국정원이 가족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겠냐고...유미도 민호랑 헤어지는 결말은 납득이 갔지만 결국 엄마까지 잃게 만든건 진짜 별로...
그리고 할아버지...할아버지는 왜 치매 결말이냐고ㅠㅠ 사실 내가 제일 맘에 안드는 결말이 할아버지임
해외로 자원봉사 갔다와서 정신없이 주무시기만 하는것도 마음이 안좋고 찝찝해서 별로였는데...결국 준이가 고등학생이 됐을 무렵에는 치매에 걸려있다는게ㅠㅠ
아니 난 시트콤을 웃으면서 보고 싶지 현실을 생각하면서 보고 싶지 않다고
그리고 현실에서도 저렇게 극단적이진 않을거야
결국 나한테 남은 결말은 윤민뿐..((윤민파))
솔직히 현실이라면 말도 안되지만 드라마고 시트콤이고 캐릭터들이 다 범상치 않기 때문에 저 둘이 결국은 이어졌을거라고 희망회로 돌려본다
유튭으로 다시 보다보니까 윤민은 참 운명인가 싶은 에피소드들이 많더라 결말도 그렇고ㅋㅋ
물론 지붕킥이랑 비교하면 존나 선녀긴 하지만ㅋㅋ
그냥 비교없이 거하킥 하나만 놓고 보면 결말 찝찝해서 별로임
유미는 캐릭터의 특수성도 그렇고 빌드업을 잘해놔서 그렇게 헤어지는 결말이 어느정도 납득이 가고 더 여운이 남았지만...
대체 범이는 왜 이민을 보낸거임ㅋㅋ
아니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는것도 아니고..너무 작위적이고 극단적인거 아니냐고...
심지어 민호는 물론이고 할머니 제외 다른 가족들이랑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잖아
진짜 너무한거 아니야?ㅋㅋㅋ
범이는 여운이 남기는 커녕 찝찝하기만 함ㅠㅠ
결국 민호는 유미랑도 헤어지고 범이랑도 헤어지고...
1년동안이긴 하지만 윤호도 옆에 없고...
민호한테 왜 그러냐ㅠㅠ
그리고 유미도 아빠까진 납득했다쳐도 엄마까지 잃게 만든건 진짜 너무했음
유미는 가족도 잃고 친구도 잃고 ㅅㅂㅠㅠ
남은 사람이 국정원밖에 없는데 국정원이 가족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겠냐고...유미도 민호랑 헤어지는 결말은 납득이 갔지만 결국 엄마까지 잃게 만든건 진짜 별로...
그리고 할아버지...할아버지는 왜 치매 결말이냐고ㅠㅠ 사실 내가 제일 맘에 안드는 결말이 할아버지임
해외로 자원봉사 갔다와서 정신없이 주무시기만 하는것도 마음이 안좋고 찝찝해서 별로였는데...결국 준이가 고등학생이 됐을 무렵에는 치매에 걸려있다는게ㅠㅠ
아니 난 시트콤을 웃으면서 보고 싶지 현실을 생각하면서 보고 싶지 않다고
그리고 현실에서도 저렇게 극단적이진 않을거야
결국 나한테 남은 결말은 윤민뿐..((윤민파))
솔직히 현실이라면 말도 안되지만 드라마고 시트콤이고 캐릭터들이 다 범상치 않기 때문에 저 둘이 결국은 이어졌을거라고 희망회로 돌려본다
유튭으로 다시 보다보니까 윤민은 참 운명인가 싶은 에피소드들이 많더라 결말도 그렇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