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기 고딩들 다 입체적이긴 하지만 대체로 철 없는 캐릭터들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ㅠ
야밤에 유미 마지막(맞겠지?) 작별 보고 우는 중..
민호의 얼빠 기질과 마루 밑 시체 때문에 시작한 철 없는 연애인데 유미 결국 스며들어서 민호한테 진심 된 거 보여서 너무 슬퍼,,,계속 떠날 때마다 민호한테만큼은 좋은 모습 보여주려 하는 거..
민호는 첨부터 끝까지 계속 좋아한 거 같고ㅜ중간에 세영이한테 흔들리긴 했지만 결국 유미 생각나서 안 갔으니까..
유미 위험할 때 트롤 짓 너무 해서 짜증나긴 했는데 마지막에 내가 너 하나는 지킬 수 있다고 하는 거랑 네가 살인자여도 상관 없다는 거에서 다 용서함ㅠ이게 찐사 아니면 뭐야..가지만 말아달라고 우는데 내가 울었어....
그리고 그냥 유미 인생이 너무 불쌍해.아빠 잃고 엄마 잃고 남친 앞에서 사람 죽이고....
다신 돌아오지 않았다는 나레 너무 슬퍼.....
계속 민민이냐 신민이냐 윤민이냐 하면서 보다가 유미민호에서 우렀네...
너무 상상 못 한 이별이라 충격적이다....
난 유미 돌아와서 세영이 이야기 주워듣고 민호한테 옴청 화내고 베라 가는 결말을 원했는데....유미야ㅠㅠㅠ
야밤에 유미 마지막(맞겠지?) 작별 보고 우는 중..
민호의 얼빠 기질과 마루 밑 시체 때문에 시작한 철 없는 연애인데 유미 결국 스며들어서 민호한테 진심 된 거 보여서 너무 슬퍼,,,계속 떠날 때마다 민호한테만큼은 좋은 모습 보여주려 하는 거..
민호는 첨부터 끝까지 계속 좋아한 거 같고ㅜ중간에 세영이한테 흔들리긴 했지만 결국 유미 생각나서 안 갔으니까..
유미 위험할 때 트롤 짓 너무 해서 짜증나긴 했는데 마지막에 내가 너 하나는 지킬 수 있다고 하는 거랑 네가 살인자여도 상관 없다는 거에서 다 용서함ㅠ이게 찐사 아니면 뭐야..가지만 말아달라고 우는데 내가 울었어....
그리고 그냥 유미 인생이 너무 불쌍해.아빠 잃고 엄마 잃고 남친 앞에서 사람 죽이고....
다신 돌아오지 않았다는 나레 너무 슬퍼.....
계속 민민이냐 신민이냐 윤민이냐 하면서 보다가 유미민호에서 우렀네...
너무 상상 못 한 이별이라 충격적이다....
난 유미 돌아와서 세영이 이야기 주워듣고 민호한테 옴청 화내고 베라 가는 결말을 원했는데....유미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