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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을 한번도 사랑한적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어서

놀랐음


비담한테 날 여인으로 좋아해주는 네가 좋다 고백도 하고

반지도 만들어서 서로 나눠끼기도 하고

자기 첫사랑이었던 유신한테 비담과 남은 여생보내고싶었다고 고백도 했고

비담 죽는 장면에서 싸늘하게 죽어있는 비담보자마자 쓰러지기도했고

비담한테 네가 안을때 안떨릴줄 알아? 이런 대사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난 사랑도 있었다고봄

톨들은 어떻게 생각함?
  • tory_1 2021.05.20 06:15
    응? 아니 난 절대 트루러브로 보였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비담이랑 나누어 낀 반지 끼고 있었잖아. 그전에도 여왕으로써 덕만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한계치까지 끌어와서 비담한테 마음 표현했고
  • tory_2 2021.05.20 06:20

    나도, 둘 사이가 이뤄질 수 없었지만 마지막에 꼬이지만 않았으면

    덕만은 여왕이란 지위도 내려놓고 비담과 단 둘이 살고 싶어했던 것 같아.

  • tory_3 2021.05.20 06:21
    @2

    222  보여준 그대로... 찐사였던 걸로 기억해

  • tory_1 2021.05.20 06:22
    @2 그러니까.. 안그래도 춘추한테 선위하고 비담이랑 살 계획까지 있었잖아. 마지막에 덕만이가 눈감을때 반지 클로즈업 한 연출이며 이전 서사까지 완전 비덕 트루러브였는데..?
  • tory_4 2021.05.20 07:54
    완전 찐사랑인데?
    왕이라는 자리때문에 억누르고그런거지 비담 생각하는 씬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 사람은 제대로 안 본 듯ㅋㅋ
  • tory_5 2021.05.20 08:24
    222222
  • tory_6 2021.05.20 09:18

    완전 찐사지

  • tory_7 2021.05.20 09: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5:24:55)
  • tory_8 2021.05.20 10:22
    나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비담 덕만은 찐사 맞다고 생각함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ㅠㅠㅠ
  • tory_9 2021.05.20 11:00

    찐사중에 찐사 ㅠㅠㅠ

  • tory_10 2021.05.20 11:37
    당연히 찐사임
  • tory_11 2021.05.20 11:51
    찐사지 마지막에.같이 누워서 마주보는 장면 ㅜ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ㅜㅜㅜ
  • tory_12 2021.05.20 11:53

    나도 찐사

  • tory_13 2021.05.20 12:17
    사랑 사랑 사랑
  • tory_14 2021.05.20 15:45
    찐사 맞지 덕만이가 직접 비담한테 얘기하는 장면 나오지않나? 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나는데 내가 말 안 한다고 해서 마음이 없는 줄 아느냐 뭐 그런 내용
  • tory_15 2021.05.20 16:37
    대충 봐도 찐사던데..
  • tory_16 2021.05.20 19:37
    첫사랑은 유신랑이지만, 인생에 백퍼만퍼 트루럽은 비담
  • tory_17 2021.05.20 19:47
    내기억에 마지막에 다 꼬여버려서 돌이킬수 없어졌을때 덕만이가 되게 쓸쓸하고 허망해보이고 그랬음 윗댓처럼 덕만이에게 비담은 왕이라는 자리도 내려놓고 마지막을 함께 보내고 싶어했던 사람이잖아
  • tory_18 2021.05.20 21:44
    이게 갈리는게 놀라운데 무조건 찐사
  • tory_19 2021.05.21 16:38
    띠용 찐사 아녀???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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