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티져 봤을 땐 아기자기한 코믹 오피스물일 줄 알았는데
막상 까고보니 드라마가 생각보다 현실적이고 깊이감이 있어
특히 대기업과 그 하청업체, 또 그 하청업체의 하청업체까지 갑질이 이어지고,
대기업 지시 하나에 여러 하청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현실이나
내부고발자의 사내 왕따, 인사대기 등
이야기에 굉장히 현실적인 면들이 많더라
그러면서도 마냥 답답한 게 아니라 공감이 되고 위로도 되고 응원하게 되는
그런 따뜻한 느낌의 드라마야
혜리도 이선심 역에 너무 잘 어울리고 꾸밈없이 배역에 녹아드는 느낌이라 좋았어
이 드라마 잘 선택한 듯
앞으로 극 중 김상경과 멘토-멘티 관계로 함께 성장해나갈 것 같아서 그런 것도 기대되는 부분이고
청일전자나 하청업체 직원들 배우들도 익숙지 않은 사람들이 좀 많아선지
정말 실제 그 사람들같고 그래서 더 이입되고 좋더라ㅋㅋ
드라마가 상황 풀어가는 거나 대사도 좋고 작가가 이야기 쓰는 힘이 있는 것 같아
1,2회는 정말 내 맘에 쏙드는데 작가가 앞으로도 쭉쭉 잘 써줘서 명드로 남았으면 좋겠다ㅋㅋ
막상 까고보니 드라마가 생각보다 현실적이고 깊이감이 있어
특히 대기업과 그 하청업체, 또 그 하청업체의 하청업체까지 갑질이 이어지고,
대기업 지시 하나에 여러 하청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현실이나
내부고발자의 사내 왕따, 인사대기 등
이야기에 굉장히 현실적인 면들이 많더라
그러면서도 마냥 답답한 게 아니라 공감이 되고 위로도 되고 응원하게 되는
그런 따뜻한 느낌의 드라마야
혜리도 이선심 역에 너무 잘 어울리고 꾸밈없이 배역에 녹아드는 느낌이라 좋았어
이 드라마 잘 선택한 듯
앞으로 극 중 김상경과 멘토-멘티 관계로 함께 성장해나갈 것 같아서 그런 것도 기대되는 부분이고
청일전자나 하청업체 직원들 배우들도 익숙지 않은 사람들이 좀 많아선지
정말 실제 그 사람들같고 그래서 더 이입되고 좋더라ㅋㅋ
드라마가 상황 풀어가는 거나 대사도 좋고 작가가 이야기 쓰는 힘이 있는 것 같아
1,2회는 정말 내 맘에 쏙드는데 작가가 앞으로도 쭉쭉 잘 써줘서 명드로 남았으면 좋겠다ㅋㅋ
나도나도!! 진짜 기대 1도 없이 걍 하길래 봤는데 되게 맘에 들어..
주연부터 조연까지 다들 연기를 찰떡같이 잘하고
몰입해서 보게 되는데 재밌고 슬프고 다하잖아요 ㅠㅠ
어제 선심이가 "사는게 참 부끄럽고 쪽팔리네요.." 하는데 찡쓰..ㅠㅠ
첫 출발이 너무 맘에 드는데 앞으로도 쭉 이정도로 유지하면서 끝까지 잘 갔으면 좋겠어
혹시 보는 토리들 있을까 매번 딤토 오는데 불판이 없어서 아쉬웠오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