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길) 공항가는 길 앓고있는 톨 없니?

문득 생각나서 1화를 봤는데
또 다시 도우앓이 하는 중 ㅜㅜㅜㅜㅜ
마구 몰아서 보고있어 ㅜㅜㅜㅜㅜ
기내 와인 씬이랑 통로 지나며 어깨 잡는 씬에 심쿵!
서도우 저 애정 넘치는 남자에게
치인데 또 치였다ㅜㅜㅜㅜㅜ
어쩜 저리 마음이 넓고 세심한지ㅜㅜ
목소리도 스윗하고ㅜㅜㅜ
우리 지금 간당간당한 거 알죠?
하는데 내가 넘어갔다ㅜㅜㅜㅜㅜ
공항가는길 촬영장소도 가보고싶고 막 그래ㅋㅋ
근데 지나간 드라마 다시 보며 다시 앓는거
넘넘 좋으면서도 외로움ㅜㅜㅜ
같이 입을 털 수가 없으니ㅜㅜㅜㅜㅜ
그래도 난 앓을거야!!
서도우...
내가 비담보다도 오래 앓고있다...
도우야ㅜㅜㅜㅜ
그리고 보고 또 볼수록 잘 만든 드라마다 싶어
대사도 연출도 여러번 볼수록 더 애정이 가!!
이렇게까지 앓는 보고 또보고 앓는 드라마는
공항이 처음이지 싶다 ㅜㅜㅜ
보통 두번 보면 더 보고싶지 않던데
내년에 또 보겠지ㅜㅜ
내년에 또 도우앓이를 하겠지ㅜㅜ
도우야..
도우야..
밤중에 외쳐본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