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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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여주가 칼빵을 맞던 상처를 받던
1도 신경 안쓰던 남주분,,
백제의 재산이라며 여주 막굴리던...

그 남주분 어디 가셨어요..?


나톨이 그랬지?
후회길만 남았다고☆


"살려주소서! 폐하!"

평생 남들이 떠받드는 삶을 사시던 분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애원하심

설난이 살려 달라고(오열)


"그 아이는 제 것입니다..!!"


"그 아이는..!!!!!!!"


"소자의 사람입니다!!!!"


소유욕 만땅, 태자 전하는 못말려!
..는 무슨

쌍년은 못말려! 구요???????


밖에서 대기 타던
쌍년 등판


"공주..!"


"폐하를 뵈옵니다"


"태자전하를..."

야속하게 (가짜)오래비 쳐다봄


"뵈옵니다.."

불쌍한척凸


"공주..!
공주가 여기 오면 안 된다는 것을 몰랐는가!!"


"알지요, 허나 가짜 수백향이
고구려의 첩자라는 얘길 듣고 가만 있을 순 없었나이다"

~아엠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


"대관절 누가 그런 말을 했단 말이야!!!!"

나톨이 생략했지만
울 즌하 동생바보구요...?

악몽 꾼다는 동생 위해서
동자승 목걸이도 직접 샀고요...????

설난이 그렇게 된 것 때문에 빡쳐서
그렇게 아꼈던 동생도 눈에 안보임


썅내력 끌어올리는 중


"..들거라"


"대왕폐하를 뵈옵니다, 태자전하를 뵈옵니다"

사도(쓰)레기까지 데려옴


"아뢰시게"


"소신.. 비문의 사람으로,
설난이 그 아이가
고구려의 세작이라는 정보를 얻었나이다"


"..뭐라!"


"백제에서 활동하는 고구려 세작의 명단을 받았사온데
거기에 분명, 설난의 이름이 있었나이다!"

사도레기의 위증


"그럴 리가 없다!"


"다른 아이를 착각한 것이야!!!!!"

~ 대 흥 분 ~
울 즌하가 아니라잖아욧!!!!!!!!


"물론, 확실치는 않지요"


"허나 만에 하나라도 폐하와 함께 있는 시간 동안,
폐하의 목숨을 위협할까 두려웠나이다"


"소녀, 두렵고 황망한 마음에 뛰쳐온 것이온데.."

니년을 보는 내 마음이 더 황망하다 이년아!


쌍년의 연기에 혹하는 융파파


저걸 어떻게 조질까 고민하는 완댜님


"폐하, 그 아이가 고구려 세작이라면..
모든 것은 소자의 잘못이옵니다"

크.. 내 여자의 흠집을 감싸는 포용력★

물론 흠집 아니고요
누명이고요


"하오나! 절대!! 그럴 리가 없사오니.."


"이 일은 소자가 처리하겠나이다!"


"태자!"


원망하는 눈빛


불러도 소용 없다능


아빠 말 씹고 방문 쾅 닫고 나가는 아들램
미닫이라 다행이야 . . . ☆


위엄 조또 없구요?
그러게 왜 아들 말을 안 믿어줘요..?


한편 설난이는
갖은 고문에 시달리다 감옥에 쓰러져 있음 
난아......ㅠ^ㅠ!!!!!!!!!!!!!!!!!


"공주가 경솔했구나..
그런 일이 있으면 연통을 보내면 될 일이지,
어찌 직접 나섰다가 고구려에 들키기까지 한단 말이냐"


"예, 폐하
소녀가 경솔했나이다"

경솔의 아이콘

눈물 쥐어 짜는 거 봐라;;;;;

"어머니를 잃은 후에,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두렵고 무서운 마음을 가눌 수가 없어.."

죽은 엄마까지 팔아버리는 패륜아
왜냐면 융파파의 약점이 채화인걸 알기 때문이지..찌밤뇬


"연통을 보내는 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직접 온 것이온데..."


"공주..."

융파파가 다른 건 몰라도
채화에게만큼은 갚을 수 없는 부채감이 있기 때무네
설희가 꺼낸 채화이야기에 아무 말도 못함

나라를 위한 충신의 이간질로
채화와 그 딸을 버리고
친 아들로 하여금 사랑하는 여인을 죽게 한..

자기도 모르게 벌어진 일이지만
어쨌든 채화만큼은 지켰어야 했는데
채화를 먼저 외면한 융파파의 과거는
지울 수도, 바꿀 수도 없쟈나


"폐하, 소녀를 벌해주세요..!
소녀가 경솔했으나, 
소녀의 추측이 맞을 수도 있나이다"


"어쩌면 그 아이가, 
고구려의 세작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성총을 밝게 켜시고, 살펴주소서"

공주 자리 지키려고
지 언니 세작으로 몰고가는 쌍년 클라스...
 凸ಠ益ಠ)凸 








한편, 설난이는..


"생각을 해야해.."


"..생각을... 해야.."

잃어가는 의식 속에서 설난이는
도림과 고구려왕 흥안의 비망록을 분석했던 기억을 떠올림

역시.. 열일의 아이콘


"비망록에서 2년이 비었습니다"


"여러가지 설이 있다만,
내 생각엔 그때의 흥안이 백제에 왔던 게 아닌가 싶다"


"고구려 태자가 백제에 왔었다구요?"


"술에 취하면 자신이 백제를 염탐했노라
자랑을 했다더군"

여러분
술이 이러케 무섭슴미다. . . 다들 술조심


"허면, 흥안은 2년 동안 
백제의 어디에서 머물다 간 걸까요?"


"글쎄다, 나도 그것을 채우진 못했단다
설난아, 네가 한번 채워보렴"


두뇌풀가동


"흥안이 즉위 한 후로, 백제에 고구려 경의 사람을 
다섯 번이나 보낸 것을 아십니까?"


"그나마 적발 된 것이 다섯 번이니, 
실제로는 더 많이 보냈을 겁니다"


"이것을 보십시오"


"경끼리 싸움이 붙어 모두 몰살 된 적이 있습니다"


"이때, 한 여인을 고구려에 데려가려
국경선을 넘다가 이를 막는 경과 엉켜 싸움이 붙었다고 합니다
결국 모두 죽고 여인은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혹, 이 일이 흥안이 백제에 머물렀던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인연.. 백제에서의.. 인연..."


뭔가 떠오른 설난이



치마를 찢고


손끝을 깨물어


혈서를 씀ㅜㅜ









아빠 앞에서 광탈했던 즌하는
설난이를 보러 옴


구도 봐.. 로설美 낭낭


"전하.."


걱정하는 즌하의 펴뎡에
안심하라고 웃어 보이는 설난찡

설난이 끌려갈 땐 명농이 저렇게 웃어주고
이번에는 설난이가 똑같이 웃어줌


"..전 괜찮습니다"

뉘집 딸이 이렇게 잘 컸어༼;´༎ຶ ۝ ༎ຶ ༽ 


"보세요.."


멍든 손목을 보여주는 설난이


"멍만 조금.. 들었습니다"


"전하께서.. 
미리 손을 쓰신 것이지요?"



"간수들이.. 채찍 끝에 쇠붙이 대신 천을 붙여.."

사실 아니구요
즌하 안심하라고 하는 말임ㅠㅠㅠㅠ


"이렇듯, 멍만 들었습니다.."

설난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내, 너를 꺼낼 것이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널 꺼낼 것이야"


끄덕


"그러니, 잠시만 예서 기다려다오"


입술을 깨무는 즌하


눈에 눈물 달고 계속 웃어 보이는 설난찡


"내 이번에.. 뇌물도 잔뜩 먹였다"


"닭고기도.. 닭고기도 넣으라고 했다..!"

이런 순간에도 1회1닭 못잃어


"예..?"

울다 웃는 닭순이


이제 그만 가라고 재촉하는 고구려 병사


안돼여..가지마여.....༼;´༎ຶ ۝ ༎ຶ ༽ 


...!
일어서려는 즌하의 소매를 붙잡음



"전하...한번만.."

.....(*´ლ`*)


"한번만.. 제 손을 잡아주셔요"

잡는 김에.. 
나토리 머리채도 잡아가셔요...༼;´༎ຶ ۝ ༎ຶ ༽ 


천천히 손을 내미는 명농


의미심장한 표정의 설난


존나 멋져ㅠㅠㅠㅠㅠㅠㅠ씨발!
첩보물 넘나 좋은 것


손을 잡는 척
피로 쓴 서신을 전달하고..


말없이 시선을 나누는 두 사람


설난이 눈을 보며 고개를 미세하게 끄덕


설난이도 끄덕


일과 thㅏ랑.. . thㅏ랑과 일....☆


자리에서 일어난 즌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나가심

쪼금만 더 손 잡아주고 가지 그랬어오..


나가는 즌하의 뒷모습을
눈으로 쫓는 설난


눈물을 삼키는 설난이와


설난이가 손에 쥐어 준 서신을 쥐고 나온 즌하


주먹 쥔 손이 부들부들 떨림

고문을 받고 힘든 상황에서도 
백제를 위해 일을 하는 설난에 대한 여러 감정,
바로 구해주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와버린 스스로에게 화가 났을 듯


'흥안의 여자가 백제에 있습니다'


"흥안의.... 여자..?"




흔한 한국의 드라마 아니고요...?
연애 좀 해라 이것들아(오열)

여주 남주 둘 다 넘나 일벌레셔

설난이 짱짱걸
고문,투옥의 상황에서도
열일해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다니...ㅠㅠ

내 최애 여주 답다...♡




+
수백향에 좋은 대사 정말 많은데
나톨은 설난이 투옥씬 정말 좋아함ㅠㅠ

간수들이 채찍에 천을 붙여서
고문이 이렇듯 아프지 않았는데
(솔직히 말도 안되는 거 알면서도)
그게 다 전하의 덕분이라며
전하가 뇌물이라도 주신거지요?
하고 웃으면서 말하는 씬ㅠㅠ

혹시 명농이 자책하고 힘들어할까봐
자책하지 마시라고 그렇게 말한거쟈나....ㅠㅠㅠㅠ

설난이 성격이 그대로 보이는 씬이라고 생각함
혼자 모질게 당한 거 다 속으로만 앓고
남은 배려하고 그 와중에 또 일도 잘해ㅠㅠ

  • tory_1 2018.03.13 20:45
    토리 사족 너무 조아 ㅠㅠㅠㅠㅠㅠ 토리 연재물 다 보고 수백향을 영상으로 달리리라 다짐햇다 ㅠㅠㅠ 오늘도 열일 고마워!
  • tory_2 2018.03.13 20:47
    ㅠㅠㅠㅠㅠㅠㅠㅠ 톨아 너무재밌다
    잡아다놓고 계속 글찌라고 하고싶을정도얔ㅋㅋㅋㅋㅋㅌㅌ
  • W 2018.03.13 20:49

    무서워...;ㅅ; ...살려줘..

  • tory_4 2018.03.13 20:50
    토리글 너무 재밌어 ㅜㅜㅜ 수백향 정말 웰메이드였지
  • tory_5 2018.03.13 20:53

    남들은 연애하다가 가끔 생각나면 일하는데 얘들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하고 틈나는대로 연애하고 ㅠㅠ 연애한번 하기가 너무 힘들쟈나여 ㅠㅠㅠㅠ 보는 나만 발 동동 구르쟈나 ㅠㅠㅠㅠ 

  • tory_6 2018.03.13 20:56

    나두 재밌게 보고있어ㅋㅋ 몇년전에 매일 챙겨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고마워

  • tory_7 2018.03.13 2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01 13:47:05)
  • tory_8 2018.03.13 21:19
    야 이 토리야!
    나책임져!
    내가 너톨 때문에 지금 수백향 보고있당!
  • tory_9 2018.03.13 21:30
    설희 부들부들.... 하루빨리 탈탈 털려버렸으면.....!!!ㅠㅠ
    오늘도 재밌게 봤어ㅋㅋㅋ 고마워!!!!
  • tory_10 2018.03.13 21:33
    진짜 설난이 영특한 똑띠ㅠㅠㅠ 총명한 엄마랑 폐하인 아빠 그대로 쏙 닮고 키워 준 구천이까지 빼다 박았어ㅠㅠㅠㅠㅠㅠㅠ
  • tory_11 2018.03.13 21:39
    톨이 닭 좋아해..? 우리집에서 이거 계속 쪄주면 닭주께ㅠㅠㅋㅋ 넘 재밌다ㅠㅠ
  • tory_12 2018.03.13 22:18

    톨이에게 닭...닭고기를 주자!!!!! 닭고기 먹고 힘내서 다음편도 ㅆ줘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미따ㅠㅠㅠㅠ 설난이 넘 착하고 짠내난다 킁 ㅠㅠ

  • tory_13 2018.03.13 22:25
    톨아 너무 잘보고있당 ㅠ 톨이 덕분에 한번 재탕했은데도 봐도봐도 재밌어 ㅋㅋ
  • tory_14 2018.03.13 22:49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다 톨아 고마워ㅠㅠㅠ
  • tory_15 2018.03.13 22:59
    톨아 넘 고맙당 ㅠㅠㅠㅠ
  • tory_16 2018.03.13 23:08
    지금 보면
    보보경심 약희도 며칠동안 비맞고 무릎 꿇고 빨래기계하면서 골골거리다가 죽었는데
    설난이도 안 골골거린 게 다행 ㅠㅠ
    건강해서 천만 다행이여 ㅠㅠ
  • tory_17 2018.03.13 23:50
    톨아 너무 고마워~~~
  • tory_18 2018.03.14 01:04
    톨아ㅜㅜㅜ제발 다음편ㅜㅜㅜ
  • tory_19 2018.03.14 09: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6 07:49:37)
  • tory_20 2018.03.14 09:37

    톨아 잘 보고 가ㅎㅎㅎ

    항상 챙겨보고 있다가 입덕당함ㅋㅋㅋ

  • tory_21 2018.03.14 11:38
    ㅠㅠㅠㅠㅠ일과 thㅏ랑.. . thㅏ랑과 일....☆ 사족 미쳤냐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리야 고마워 진짜 재밋게 봤어ㅋㅋㅋㅋㅋㅋㅋ
  • tory_22 2018.03.14 11: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07 11:38:36)
  • tory_23 2018.03.14 12:15

    너무 재밌어서 톨이가 쓴거 한번에 다 봤잖아요ㅠㅠ

    열일한 톨아 넘 고마워 ㅠㅠㅠ

  • tory_24 2018.03.14 1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톨아 고마워 늘 잘 읽고 있다늉 ㅠ 설난아 행복해져야 됀다 ㅠㅠ

  • tory_25 2018.03.14 14:58

    설희냔 나쁜냔 ㅠㅠㅠ 설난이가 너한테 뭘했길래 이러냐 ㅠㅠㅠㅠㅠㅠ 톨작가 고맙소!!

  • tory_26 2018.03.14 20:07
    서나아
    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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