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드라마 보려고 옛날 거 뒤적이다 찾았어...
하이틴드라마면 무조건 재밌게 보던 나라서...아니 초중반스토리도 ㄱㅊ아서 계속 봤는데...
결말 뭐임..........?난....난 인정 못해...러브라인...그렇게 확실했는데 이게...이게 뭐....아니 이럴거면ㄴ....
러브라인으로 극을 이끌어가지 말던가...왜 갑자기 뜬금없는 자아성찰다큐멘터리 됨..........?
이거 결말 당시에는 반응 괜찮았어???? 나 진심으로 충격받아서 지금 눈만 껌뻑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