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과장 안보고 그냥 사랑하는 사이도 2회 중반까지 보다 보다 너무 지루해서 놔서 사실상 준호 연기를 안본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였어.
아이돌 출신이라 솔직히 연기에 대해 불안했고 비쥬얼도 내가 끌리는 스타일 아니었는데 서숙향 작가가 내 인생 드라마를 두개나 쓴 작가라서 그냥 시도했어. 기름진 멜로를.!!
평가가 워낙 안 좋아서..ㅠ 큰 기대는 안하고 봤지만 준호는 건졌당..ㅎㅎ 일단 스토리는 그냥 저냥 쏘쏘였는데, 역시 스어수윽향! 로코에서 간질간질해야 하는 부분 너무 잘썼더라. 그것만으로도 볼만했어. 그런 부분에서는 배우 눈빛과 대사톤이 중요한데 준호 잘살리더라ㅋㅋㅋ 숨 죽이고 설레이며 봤어!
하나 의문인건 이걸 장혁이 왜 했을까 싶었던거..? 너무나 전형적인 서브캐릭터 그것도 좀 여주보다 8살 이상의 키다리아저씨 느낌의 서브캐릭터라...
그냥 보는내내 캐릭터에 비해 장혁이 아깝다 그 생각만 났어ㅠㅠ 장혁이 굳이 서브를? 그것도 이런 전형적인 아재느낌의 서브를? 그 생각만 했어;
암튼 요즘 간질간질씬 보고싶은 토리들에게는 추천해주고 싶다!!
아이돌 출신이라 솔직히 연기에 대해 불안했고 비쥬얼도 내가 끌리는 스타일 아니었는데 서숙향 작가가 내 인생 드라마를 두개나 쓴 작가라서 그냥 시도했어. 기름진 멜로를.!!
평가가 워낙 안 좋아서..ㅠ 큰 기대는 안하고 봤지만 준호는 건졌당..ㅎㅎ 일단 스토리는 그냥 저냥 쏘쏘였는데, 역시 스어수윽향! 로코에서 간질간질해야 하는 부분 너무 잘썼더라. 그것만으로도 볼만했어. 그런 부분에서는 배우 눈빛과 대사톤이 중요한데 준호 잘살리더라ㅋㅋㅋ 숨 죽이고 설레이며 봤어!
하나 의문인건 이걸 장혁이 왜 했을까 싶었던거..? 너무나 전형적인 서브캐릭터 그것도 좀 여주보다 8살 이상의 키다리아저씨 느낌의 서브캐릭터라...
그냥 보는내내 캐릭터에 비해 장혁이 아깝다 그 생각만 났어ㅠㅠ 장혁이 굳이 서브를? 그것도 이런 전형적인 아재느낌의 서브를? 그 생각만 했어;
암튼 요즘 간질간질씬 보고싶은 토리들에게는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