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검사가 그렇게 할 일이 없어서 선고받은대로 형 살고 나온 전과자를 잠재적 재범으로 보고 밀착 마크를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드라마에서는 전문직들이 일 잘 안하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건 알지만 무슨 검사가 형 살고 나온 전과자를 새 직장에 쫓아다니면서 범죄자 취급을 햌ㅋㅋㅋㅋㅋㅋㅋ말이 되냐고. 난 저거 때문에 오글거려서 집중하다가도 산통이 다 깨져....
배우가 대사 치는 것도 너무 쪼가 있어서.....연극적인 쪼가....그런데 그게 제대로 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어설퍼서 무슨 컨셉충 같아보이는 효과밖에 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