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신 우리 왕세자님!!
우연히 '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 속에~' 이 OST를 듣다가 여진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올림.
드라마 보다가 미성년자 배우에게 설렜던건 처음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
난 '왕세자 이.훤이다.' 할때 내려까는 저 표정도 너무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저 나이에 저런 눈빛과 저런 대사톤을 ㅠㅠ
진구 이 대사 기막히게 잘했음 ㅠㅠㅠ
아 됐고 몰라 진구는 그냥 오빠야....
잘생기면 다 오빠야..ㅜㅜㅜ
6.5부작으로 유명한 해품달..
해품달하면 나는 진구오빠가 연우야아아아 하면서 울던 씬만 생각나
크으.....
진구 제발 괜찮은 사극 하나만 더 .ㅠㅠ 진짜 이번 광해 드라마 하는거 존잼이었으면 좋겠다.
뒤돌아있으라...인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