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할때도 메인 배우 나이차가 너무 나보여서 안보다가
반응 좋았던거면 그만큼 재밌는거 아닐까 싶어서
주말동안 쭉 몰아봤는데
다 보고나서도 나이차가 젤 큰 오점이되어따.....
초반에 아저씨 사랑해요가 너무 강렬해서
그게 내내 머리속을 떠나질 않더랔ㅋㅋㅋㅋㅋㅋ
은탁이 자체가 반짝거리고 예쁜걸 떠나서
그런 은탁이를 보며 첫ㅅ ㅏ랑이어따.. 하는 깨비를 보며
할배요....와이라노..... 이런 느낌............
은탁이 대학가서도 둘이 연애하고 이러는데
와 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 좋아하는 편인데도 그걸 받아들일수가 없었어...
그러다 29살되고 그때 둘이 꽁냥ㄱㅓ리니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더라...
그때도 아저씨라고 하는건 좀 홀딱이었다만 ㅠㅠ
전반적인 스토리도 좋고
결말도 호였는데
은탁이 교복입고 나와서 와장창이었어..........
예쁜 영상속 그렇지 못한 나이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상 미자여야했다 뭐 이러는데
아 그런거 다 제쳐두고....
19살 어린애랑 30대 중반의 회사원 비주얼이라
보는 내내 그 현실적인 불쾌함...?
잘 보긴 했다만 재탕은 못할 느낌이야 ㅋㅋㅋ
본방으로 달렸다면 중간에 탈주했을 너낌....
반응 좋았던거면 그만큼 재밌는거 아닐까 싶어서
주말동안 쭉 몰아봤는데
다 보고나서도 나이차가 젤 큰 오점이되어따.....
초반에 아저씨 사랑해요가 너무 강렬해서
그게 내내 머리속을 떠나질 않더랔ㅋㅋㅋㅋㅋㅋ
은탁이 자체가 반짝거리고 예쁜걸 떠나서
그런 은탁이를 보며 첫ㅅ ㅏ랑이어따.. 하는 깨비를 보며
할배요....와이라노..... 이런 느낌............
은탁이 대학가서도 둘이 연애하고 이러는데
와 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 좋아하는 편인데도 그걸 받아들일수가 없었어...
그러다 29살되고 그때 둘이 꽁냥ㄱㅓ리니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더라...
그때도 아저씨라고 하는건 좀 홀딱이었다만 ㅠㅠ
전반적인 스토리도 좋고
결말도 호였는데
은탁이 교복입고 나와서 와장창이었어..........
예쁜 영상속 그렇지 못한 나이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상 미자여야했다 뭐 이러는데
아 그런거 다 제쳐두고....
19살 어린애랑 30대 중반의 회사원 비주얼이라
보는 내내 그 현실적인 불쾌함...?
잘 보긴 했다만 재탕은 못할 느낌이야 ㅋㅋㅋ
본방으로 달렸다면 중간에 탈주했을 너낌....
나 이거 뒤늦게 넷플에서 보기 시작했는데, 대체 그 당시 이 드라마가 왜 흥했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ㅋㅋ
솔직히 한 4회까진 재밌게 봤어. 연출도 너무 좋고 대본도 김은숙느낌별로 안나고 별로 느끼하지 않더라고?
근데 회를 거듭할수록 톨이 언급한 미자와의 사랑, 그리고 갑자기 둘이 천년의 사랑으로 급발진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
저승사자랑 치킨집사장이 오히려 절절하게 더 와닿았음..
아저씨 사랑해요만 거의 매회차 반복하는 느낌이라 넷플에서 10회까지 보다가 도저히 못보겠어서 하차했음
뒤로가면 별 내용 더 나오려나.. 나올만한 내용은 거의 다 나온거같은데.
그냥 김은숙 드라마 느낌 그대로더라. 역시 나랑 김은숙 작가는 안맞는다는걸 또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