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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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인생 드라마야.


10번 넘게 돌려보면서도


윤석현이 주열매 찾으러 신지훈 집 앞에 서성이면서


쓰레기 버리러 나온 주열매 얼굴 보러 온 윤석현


신지훈한테 희생한다는 말에 불같이 화를 내던 윤석현


돌아와주면 안되겠냐는 윤석현에게 깊게 파인 손바닥 흉터를 보여준 주열매


깊은 사랑이 주열매에게 오히려 해가 될까봐 혼자 삭히고 표현도 안하며 참으려고 했지만 이미 깊게 사랑하게 되버렸고 열매를 잊지 못하는 윤석현 그리고 그를 데리러 온 주열매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누군가를 사랑할 줄 알고 사랑 받을 줄 아는 멋진 남자 신지훈


어릴때는 신지훈 마음이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랬어.


근데 지금은 신지훈은 좋은 사람이고 사랑 앞에 정말 멋진 남자이기때문에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할 것 같아.


주열매랑 윤석현 지금도 알콩달콩 사랑싸움 하면서 잘 살고 있을까 궁금하다...



잘지내니 애들아..
  • tory_1 2018.08.12 20:29
    나도 여름되면 생각나.. 너무너무 좋았어 나레이션 하나하나 주옥같았고 ㅠㅠ 로코는 안보는 나에게 유일하게 다 보게 만든 드라마야 신지훈도 또 다른 사랑을 하겠지 그럴거야 다들 잘지내고 멍멍이들도 잘지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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