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오늘일도 웃으면서 이야기할 날 올거라고 했던게 진심 소름끼쳐
남편이 남의 엄마 죽게 만들어서 그걸로 힘들어 했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우리가 그땐 그랬지 하하호호 한다는거야?
하원이는 18살에 갑자기 엄마 잃고 혼자서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외롭게 살았는데 마지막에 한다는 소리가 저딴 쌉소리란게 말이나 되냐고ㅋㅋㅋㅋ
하원이 초반에 싸패같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진짜 싸패는 강인욱 김지수 두 사람 아니냐고? 피해자한테 직접 미안하다는 말 한번을 안 하는 사람들이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워
게다가 작가가 초반에 무리수처럼 썼던 첫사랑 목소리딴 디바이스의 반응점이 첫사랑과 관련된 번개라고 나왔는데 오늘 밝혀진 디바이스의 진짜 반응점은 번개가 치면 무서워하는 남주를 위해 피아노를 쳐주던 엄마와의 추억이었다는게 제일 열받음
반전같은걸 노렸다면 정말 못쓴 반전이었음 주인공 캐릭터 이해안된다고 욕받이 되고 시청자는 떠났는데 그걸 제일 마지막회에 따뜻한 엄마의 사랑이었어 짜잔~하고 풀면 무슨 의미가 있겠음?
작가 대본쓸때 드라마속 캐릭터의 역할에 대해 생각 좀 하고 글 썼으면 좋겠다 생각나는 대로 나열하지 말고
남편이 남의 엄마 죽게 만들어서 그걸로 힘들어 했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우리가 그땐 그랬지 하하호호 한다는거야?
하원이는 18살에 갑자기 엄마 잃고 혼자서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외롭게 살았는데 마지막에 한다는 소리가 저딴 쌉소리란게 말이나 되냐고ㅋㅋㅋㅋ
하원이 초반에 싸패같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진짜 싸패는 강인욱 김지수 두 사람 아니냐고? 피해자한테 직접 미안하다는 말 한번을 안 하는 사람들이 진짜 소름끼치고 무서워
게다가 작가가 초반에 무리수처럼 썼던 첫사랑 목소리딴 디바이스의 반응점이 첫사랑과 관련된 번개라고 나왔는데 오늘 밝혀진 디바이스의 진짜 반응점은 번개가 치면 무서워하는 남주를 위해 피아노를 쳐주던 엄마와의 추억이었다는게 제일 열받음
반전같은걸 노렸다면 정말 못쓴 반전이었음 주인공 캐릭터 이해안된다고 욕받이 되고 시청자는 떠났는데 그걸 제일 마지막회에 따뜻한 엄마의 사랑이었어 짜잔~하고 풀면 무슨 의미가 있겠음?
작가 대본쓸때 드라마속 캐릭터의 역할에 대해 생각 좀 하고 글 썼으면 좋겠다 생각나는 대로 나열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