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번주 진짜 재밌다
하원이 지수 인욱 관계 알게되고
엄마 죽음에 인욱이 엮인거 알게되니 존잼이야
시청자 다 떠나고 재밌어서 안타까운데
작가가 진짜 플롯구성 왜 이따위로 했나싶어
민정씨랑 의대생 들어오고나서 하숙집 분위기도 넘 좋은데
애초에 하숙집 분위기는 이해가 안됐거든
그 여자애가 창섭이랑 은주 관계 알고 배신감 느끼고 하숙 나가는것도 '너가 왜??' 싶을 만큼 불친절했고!!
차라리 처음부터 빈방 있는데 민정씨랑 의대생 들어오는걸로 했으면 훨 재미있었을듯
그리고 디바이스도!! 디바이스 자체가 없었으면 제일 깔끔했어!!
하원이는 첫사랑 그리워하고
지수는 남편이랑 행복했는데 인욱이 비밀 알게되면서 불행해지고 하원한테 사과하고싶어서 다시 연락하면서 엮이고 해도 충분했을듯
그리고 인욱이랑 하원이 관계 떡밥을 초반에 빨리 더 강하게 많이 드러내고!!
사실 중간중간 좋은대사들도 있고
반반이들 서로 결핍 채워주면서 몽글몽글하는 분위기는 좋거든
근데 플롯구성 엉망이고 짜임새가 쫀쫀하지 못하고 띄엄띄엄인게 너무 느껴져서 진짜 아까워
배우들 음악 연출 충분히 좋은데
작가가 판을 잘못짜면 이렇게 되는구나, 역시 작가놀음이구나 다시 한번 깨닫는다
하원이 지수 인욱 관계 알게되고
엄마 죽음에 인욱이 엮인거 알게되니 존잼이야
시청자 다 떠나고 재밌어서 안타까운데
작가가 진짜 플롯구성 왜 이따위로 했나싶어
민정씨랑 의대생 들어오고나서 하숙집 분위기도 넘 좋은데
애초에 하숙집 분위기는 이해가 안됐거든
그 여자애가 창섭이랑 은주 관계 알고 배신감 느끼고 하숙 나가는것도 '너가 왜??' 싶을 만큼 불친절했고!!
차라리 처음부터 빈방 있는데 민정씨랑 의대생 들어오는걸로 했으면 훨 재미있었을듯
그리고 디바이스도!! 디바이스 자체가 없었으면 제일 깔끔했어!!
하원이는 첫사랑 그리워하고
지수는 남편이랑 행복했는데 인욱이 비밀 알게되면서 불행해지고 하원한테 사과하고싶어서 다시 연락하면서 엮이고 해도 충분했을듯
그리고 인욱이랑 하원이 관계 떡밥을 초반에 빨리 더 강하게 많이 드러내고!!
사실 중간중간 좋은대사들도 있고
반반이들 서로 결핍 채워주면서 몽글몽글하는 분위기는 좋거든
근데 플롯구성 엉망이고 짜임새가 쫀쫀하지 못하고 띄엄띄엄인게 너무 느껴져서 진짜 아까워
배우들 음악 연출 충분히 좋은데
작가가 판을 잘못짜면 이렇게 되는구나, 역시 작가놀음이구나 다시 한번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