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남이 어릴적 이유없이 싫었던 애가 있는데
눈이 펑펑오는 날 걔네 엄마한테 걔가 눈길을 걸어오고있다고 거짓말하고
그래서 그 엄마가 아들을 마중하러 갔다가 폭설로 죽었다는 거잖아??
아무리 누군가를 죽일 마음은 없었고 그냥 단순한 거짓말이라고 해도
어쨌든 자기 실수로 누군가가 죽었는데
아내한테 고해성사하고 니가 이해해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 정상이야?
죽은 사람이 아내 절친의 엄마인데???
아내한테 왜 나를 이해 못해주냐고 따지는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
아내가 그 얘기 들은 다음에 우울증오고 괴로워하고
결국 그런 결말을 맞게 된거 너무 이해가는데???
아내가 그 친구한테 얘기하자 했는데 섭남이 화냈었지?
와.. 나만 이해가 안되는거야?
이 사람도 이해해줘야한다고 드라마가 얘기하고 있는거야??
존나 예민한 예술가라고 이해해줘야 한다는거야?
이하나가 여기서 섭남이랑 러브라인인데
하원 엄마를 돌아가시게 한 놈이랑 이하나가 이어진다고?
이하나는 하원 엄마 돌아가시고 하원이랑 가족같이 지냈는데??
하원 엄마가 돌아가신거에 다른 이유가 나오지 않는 한
너무 말이 안되는데..
사람이 살다가 실수할 수 있지
근데 반성도 없고 과거를 묻기에만 급급한 놈을 왜.. 왜 봐주고 있어야 하죠..
내가 이상한거야? 드라마 왜 이래..
눈이 펑펑오는 날 걔네 엄마한테 걔가 눈길을 걸어오고있다고 거짓말하고
그래서 그 엄마가 아들을 마중하러 갔다가 폭설로 죽었다는 거잖아??
아무리 누군가를 죽일 마음은 없었고 그냥 단순한 거짓말이라고 해도
어쨌든 자기 실수로 누군가가 죽었는데
아내한테 고해성사하고 니가 이해해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게 정상이야?
죽은 사람이 아내 절친의 엄마인데???
아내한테 왜 나를 이해 못해주냐고 따지는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
아내가 그 얘기 들은 다음에 우울증오고 괴로워하고
결국 그런 결말을 맞게 된거 너무 이해가는데???
아내가 그 친구한테 얘기하자 했는데 섭남이 화냈었지?
와.. 나만 이해가 안되는거야?
이 사람도 이해해줘야한다고 드라마가 얘기하고 있는거야??
존나 예민한 예술가라고 이해해줘야 한다는거야?
이하나가 여기서 섭남이랑 러브라인인데
하원 엄마를 돌아가시게 한 놈이랑 이하나가 이어진다고?
이하나는 하원 엄마 돌아가시고 하원이랑 가족같이 지냈는데??
하원 엄마가 돌아가신거에 다른 이유가 나오지 않는 한
너무 말이 안되는데..
사람이 살다가 실수할 수 있지
근데 반성도 없고 과거를 묻기에만 급급한 놈을 왜.. 왜 봐주고 있어야 하죠..
내가 이상한거야? 드라마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