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는 죄가 없음,,, 캐릭이 싫다
시이슈방에 응답 글이 가끔씩 올라와서
1997부터 88까지 쭉 정주행 하려고 지금 97보는데
방영 당시에도 윤태웅 캐릭 불호였는데,
다시 봐도 진짜 싫다 ㅋㅋㅋㅋㅋ
불호포인트
1. 좋아하던 여자의 동생이랑 사귀기
2. 나이차_과거회상에서 성시원역에 아역이 나올 때 윤태웅은 성인 배우가 출연
-> 이거 때매 더 징그럽게 느껴짐
저 두개가 너무 거슬려 ㅋㅋㅋ
오늘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본 장면은
성시원이 하는 일 술술 풀리라는 뜻으로 빨간넥타이 선물했는데
연인간 넥타이 선물은 당신을 갖고 싶어요라는 뜻이라면서 능글맞게?? 말하는데
넘 징그러워서 소름끼침 ㅋㅋㅋㅋㅋ ㅠㅠ
97 좋아하는데 윤태웅 캐 때매 힘들다 아...
게다가 선생-학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