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마 고1땐가 나왔던 거 같은데 그때 진짜 재밌게봤거든 내가 97(빠른이지만)에 부산 살아서 내 추억이랑은 상관 없지만 그냥 이입해서 봤어 ㅋㅋㅋㅋㅋ 소꿉친구에 고딩 얘기니까 설레기도 하고 그래서 시간 지나도 계속 생각나고 하는데 다시 볼 때마다 별로인 거 진짜 많다
1. 윤윤제 옛날에 되게 설렜는데 지금 보니 그냥 쌍도남 같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지 기분 안 좋은 거 성시원 아닌 만만한 친구들한테 겁나 티내고 ㅋㅋ 축구 보면서 머리 치우라하고 소리지르는거 보면서 왜저래 싶었음
2. 윤태웅 캐는 뭐.. 어릴 때부터 봐 온 전여친의 친동생, 자기반 제자를 송주랑 겹쳐 보더니 수능 끝나니까 고백..? 제일 이해 안됨
3. 빻은 거 진짜 많다 윤태웅 교수할 때 여자 학생들이 우리가 꽃뱀인 줄 아세요 ㅇㅈㄹ하고 도학찬 야동보는 것도 어릴 땐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 보니 극혐이야 그걸 공유하는 것도 윤태웅이 도학찬보고 자기도 달라하는 것도 방성재 공익하면서 니 덕에 영웅이 됐다 이러는것도 ㅋㅋ 존싫 으악
4. 이건 싫은거 어니고 감정선 잘 모르겠는건데 수돗가에서 뽀뽀했는데 성시원 윤윤제는 그뒤로 그냥 친구로 지낼 수 있었나? 얘가 갑자기 왜 이러나 생각해보는 계기가 안된걸까...?
5. 토니 집앞에서 기다리고 혈서 쓰고 다마네기가 우리 오빠한테 까대기칠까봐 걱정하는거 에쳐티 팬이 베복한테 했던 거 다 알고나니까 진짜 싫음 ㅜㅜ
개딸중의 개딸, 개딸대장 성시원 진짜 좋은데 이부분이 다시보면서 걸린다 그런데도 자주 재탕하게 돼.. 보면서 욕하지만 ㅋㅋㅋㅋㅋ 지금도 보는 중
근데 마무리 어케 짓지 .... 끝!
1. 윤윤제 옛날에 되게 설렜는데 지금 보니 그냥 쌍도남 같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지 기분 안 좋은 거 성시원 아닌 만만한 친구들한테 겁나 티내고 ㅋㅋ 축구 보면서 머리 치우라하고 소리지르는거 보면서 왜저래 싶었음
2. 윤태웅 캐는 뭐.. 어릴 때부터 봐 온 전여친의 친동생, 자기반 제자를 송주랑 겹쳐 보더니 수능 끝나니까 고백..? 제일 이해 안됨
3. 빻은 거 진짜 많다 윤태웅 교수할 때 여자 학생들이 우리가 꽃뱀인 줄 아세요 ㅇㅈㄹ하고 도학찬 야동보는 것도 어릴 땐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 보니 극혐이야 그걸 공유하는 것도 윤태웅이 도학찬보고 자기도 달라하는 것도 방성재 공익하면서 니 덕에 영웅이 됐다 이러는것도 ㅋㅋ 존싫 으악
4. 이건 싫은거 어니고 감정선 잘 모르겠는건데 수돗가에서 뽀뽀했는데 성시원 윤윤제는 그뒤로 그냥 친구로 지낼 수 있었나? 얘가 갑자기 왜 이러나 생각해보는 계기가 안된걸까...?
5. 토니 집앞에서 기다리고 혈서 쓰고 다마네기가 우리 오빠한테 까대기칠까봐 걱정하는거 에쳐티 팬이 베복한테 했던 거 다 알고나니까 진짜 싫음 ㅜㅜ
개딸중의 개딸, 개딸대장 성시원 진짜 좋은데 이부분이 다시보면서 걸린다 그런데도 자주 재탕하게 돼.. 보면서 욕하지만 ㅋㅋㅋㅋㅋ 지금도 보는 중
근데 마무리 어케 짓지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