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동업자 마누라가 가정폭력 당하는건 안쓰럽고 자기가 바람펴서 고통받을 가족들은 생각안해 ??
매주 토요일마다 로맨스소설빌려서 일요일마다 그 여자랑 굫회에서 만나서 책주고 손잡고
진자 지랄이다 지랄이야
첨에 동업자 부인 가정폭력 희생자인거땜에 무지 맘아팠어
근데 둘이 야반도주하기로했다가 남자가 부인한테 살해당한거까지 나오니까 진짜 졸 빡쳐
그럴꺼면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 각자 이혼해서 정당하게 위자료랑 양육비 주면서 살던가
부인이 다 아는 상황에서 제발 다른여자랑 가지말라는데도 나는 가야해 그여자랑 가야해 나를 기다려!!!
나라도 죽이고싶겠다 아 진짜 이 에피소드는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