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전 경스작가가 또 다시 30년대 경성이야기를 다룬다고해서 드덕들 사이에서 화제됐지만 방영후에는 노잼이라고 하고 화제성도 없길래 별 기대없이 봤어.
재미없다고 유명한 1-2화도 난 흥미로웠어! ㅎㅎㅎ
원래 까칠하고 예민하고 자기위주에 허세있는 능력있는 캐릭터 좋아하고 이런 남주 해바라기 하는 여주 스토리 좋아해서 그런듯..?
암튼 30년대 독립투사들의 환생 이야기라 묘한 분위기가 있는데! 난 그게 잘맞았던거 같아.
한세주와 전설, 서휘영과 류수현
현생과 전생의 러브스토리 다 내 취향 빵야빵야여씀
장벽이라는 한세주 스타일링도 난 존멋이었고...ㅋㅋ 안경 조오온나 잘어울리더라ㅋㅋ 물론 서휘영 스타일링 역시 하트핫뜨
연기도 찰떡이었던거 같아. 내가 본 유아인 연기중 가장 자연스럽고 좋았어. 뽀인트 되는 설레이라고 치는 대사들 잘받아먹더라ㅋㅋㅋ 난 저격당함.
캐릭터도 연기도 스토리도 다 좋았는데 왜 노잼소리 들었는지 난 의문이야.. 추천해주고 싶어서 글올려본당ㅠㅠ..흑흡
재미없다고 유명한 1-2화도 난 흥미로웠어! ㅎㅎㅎ
원래 까칠하고 예민하고 자기위주에 허세있는 능력있는 캐릭터 좋아하고 이런 남주 해바라기 하는 여주 스토리 좋아해서 그런듯..?
암튼 30년대 독립투사들의 환생 이야기라 묘한 분위기가 있는데! 난 그게 잘맞았던거 같아.
한세주와 전설, 서휘영과 류수현
현생과 전생의 러브스토리 다 내 취향 빵야빵야여씀
장벽이라는 한세주 스타일링도 난 존멋이었고...ㅋㅋ 안경 조오온나 잘어울리더라ㅋㅋ 물론 서휘영 스타일링 역시 하트핫뜨
연기도 찰떡이었던거 같아. 내가 본 유아인 연기중 가장 자연스럽고 좋았어. 뽀인트 되는 설레이라고 치는 대사들 잘받아먹더라ㅋㅋㅋ 난 저격당함.
캐릭터도 연기도 스토리도 다 좋았는데 왜 노잼소리 들었는지 난 의문이야.. 추천해주고 싶어서 글올려본당ㅠㅠ..흑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