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반에 너무 늘어지는거... 너무 짜증나 ㅋㅋㅋ
그리고 좀 중간중간 억지스러운 설정+ 뜬금없는 이벤트(조난)+ 오나귀스러움ㅋㅋㅋ
초반부 너무 질찔끌어서
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진짜 작가랑 전설(여주) 멱살잡고 패대기 치고 싶었다...
근데 끝부분이 다했어 ㅠㅠㅠ
경성이랑 서울이랑 왔다갔다하는거 좋았고
뒷부분은 거의 쫄깃하게 달려줘서 좋았어
근데 서휘영-류수현-신율 얘네 과거결말 나만 맘에 안들엇닠ㅋㅋ
결국엔 다 쏴죽이고 류수현도 죽는다는게
너무 억지감동 일으키려는 듯한ㅋㅋㅋ
항일투사 얘기 담았다는거랑 끝부분에 서휘영이 죽을때 했던 대사도 그렇고
경스생각나서 막 뽕이 차올랐는데 ㅋㅋㅋ
좀 드라마가 아까웠어...
이정도 배우에, 작가에...
비주얼에... (경성아인 비주얼 미쳤음)
이렇게까지밖에 못만드나...
(작가한테 너무 큰 기대를 했나..)
그냥 타임슬립물뽕에 취해서~
적당적당하게 보기에 좋은거 같아
토리들은 어땠어?
아맞아... 오스트 !!
잘뽑혔지.. 오스트... 오스트가 열일해 정말
큰 기대는 하지말고
그렇다고 보지말라고도 할 순없겠다
글에는 징징대긴했어도 다보고나서는 음, 그래도 재미있었다~ 했거든ㅋㅋㅋ
추천할게 !!
ㅇㅇㅇㅇㅇ경성부분 너무 좋았어...
막 그 분위기도 좋고 관계성에 치여서 ㅠㅠㅠㅠ 맞아... 서휘인 너무나 이수현스러웠어 ㅠㅠ
좀 어리숙했지만 그러네 다시 생각해보니 차송주스럽긴했다 (근데 캐릭터 너무 다름ㅋㅋ)
ㅇㅇㅇ..큰기대없이 보기엔 좋았을텐데 내가 기대가 너무컸나봐
과거현재 왔다갔다하는 설정+판타지+귀신이 보인다는 설정까지 너무 많이 넣어서
온갖 잡스러워져서 솔직히 안타까웠어, 작가 역량이 부족했건거 같아.
초반이 너무 아쉬웠어..
기다렸던 드라마였는데.. 초반에.... 크흡ㅠㅠ
그래도 후반부부터 진짜 잼나게 봤어.. 특히 경성 부분이 넘나 꾸울잼이어서...ㅎㅎ
그냥저냥 만족스럽게 달린듯!!
아쉬웠다ㅠㅠ 근데, 휘영 오라버니가 디버지가 되어 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드라마 자체는 좋았어 1화는 진짜 1화만 잘만들었어도 그렇게 망하진 않았을텐데
글고 이 들마는 과거버전이 훨씬 재밌었어. 현대는 많이 늘어짐. 경스작가라 그런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