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이 눈물 흘리는 아이를 ‘토닥토닥’ 달래주는 ‘따사남(따뜻한 사기꾼 남자)’으로 등극했다.
장근석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할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검사가 되지 못한 ‘천재 사기꾼’ 사도찬 역으로 열연을 펼치게 될 예정. 세상에 도전하는 강렬한 눈빛과 어떤 사기에도 자신감 넘치는 사도찬으로 연기 변신을 감행,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장근석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던져버리고 우는 아이를 위로하면서 용기를 북돋아주는, ‘따사남(따뜻한 사기꾼 남자)의 자태를 발산하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사도찬이 꼬마 아이와 벤치에 앉은 채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 사도찬은 한창 자신의 말을 듣던 아이가 갑자기 울컥하며 눈물을 떨구자, 애잔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본 후 아이의 어깨와 등을 두드려준다. 더욱이 사도찬이 눈물을 흘리는 아이의 모습에 무언가 결심한 듯 심각한 표정으로 급변하면서 두 사람의 나눈 대화의 내용은 무엇일지, 사도찬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63639
http://img.dmitory.com/img/201803/2T0/5jl/2T05jls4t4aCAgmcEOuEGa.jpg
장근석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할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검사가 되지 못한 ‘천재 사기꾼’ 사도찬 역으로 열연을 펼치게 될 예정. 세상에 도전하는 강렬한 눈빛과 어떤 사기에도 자신감 넘치는 사도찬으로 연기 변신을 감행,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장근석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던져버리고 우는 아이를 위로하면서 용기를 북돋아주는, ‘따사남(따뜻한 사기꾼 남자)의 자태를 발산하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사도찬이 꼬마 아이와 벤치에 앉은 채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 사도찬은 한창 자신의 말을 듣던 아이가 갑자기 울컥하며 눈물을 떨구자, 애잔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본 후 아이의 어깨와 등을 두드려준다. 더욱이 사도찬이 눈물을 흘리는 아이의 모습에 무언가 결심한 듯 심각한 표정으로 급변하면서 두 사람의 나눈 대화의 내용은 무엇일지, 사도찬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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