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이는 덕선이랑 둘이 서로
좋아하던 지점이 있었는데
셔츠였나 그걸로 싸우고
택이로 흐름 넘어가지 않았어?
감정선 정리 확실히 안 되서
섭남 택이한테 흔들리다가
정환이한테 돌아오는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택이가 남편일줄은 ㅋㅋㅋㅋㅋ
차곡차곡 서사 쌓은 건 택이라는데
난 그렇게 분석적으로 드라마 보고 싶진 않아서
그냥 드라마가 알아서 날 이해시켜 주는게 좋음
난 덕선이가 젤 좋아서 택이가 남편같았는데.. 드라마 정팔 픽이었으면 후반은 보기 힘들었겠다.
후반은 서사도 별로 없고 정봉이가 더 많이 나온 느낌이던데.. 감독이나 작가나 서브에겐 너무 가혹하지..
222 낚시질하는거 너무 싫어 낚시질에 환장해서 서사 끝맺음도 제대로 못하고 그놈에 남편찾기ㅋㅋ 나도 이후로 이 제작진꺼 안봐
333 나도 이 이후로 이 제작진 꺼 안 봐 내 감정/생각 갖고 장난치는 거 같아서 별로야
왜 갑자기 덕선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지에 대한 이해가 안됐어
택이도 그렇고
나도 끝까지 정환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낚시질에 놀아났다는 것 까지 인정은 가능한데 정환이일 이유가 없다는 건 모르겠어..
찐사랑이 좋아서 그런가 ㅋㅋㅋ
흔들릴 사랑보다는 애초에 둘이 찐 러브였으면 좋겠음
뭔가 응칠은 성시원이 윤제 형 안좋아하는게 뻔히 느껴졌다면 이번엔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음
그게 왜 낚시야?ㅋㅋㅋㅋㅋㅋ 대체 낚시의 기준이 뭐임
ㅋㅋ응팔 지금까지 이렇게 논쟁있는거 보면 ㅋㅋㅋ 난 절레절레 그이후로 이 제작진들이 만든건 잘 안봄 ㅋㅋ 나도 찐톨이랑 같은의견이야
댓글 보다가 ㅋㅋ 이제와서 낚시가 없었다는 말은 뭐지 ㅋㅋ 남편이 첨부터 택이었어도 낚시질 한건 맞는데?? ㅋㅋ 그럼 왜 그당시에 택이 밀던 사람들이 글케 한강을 많이 갔어?? 개떡이 기세등등해서?? 셔츠 오해 사건 이후 그 오해 그대로 정리된거 없이 4년후로 넘어갔고 그때 택이 역시 정환이도 덕선이 좋아한다는거 알고 포기 하면서 둘 상황 리셋 된건데 4년 후까지 낚시질 구질구질하게 이어 보여주던거 맞다고 봄 ..ㅋㅋ 초반에 힘줬던 캐릭터니까 오해 상태에서 어긋났어도 그냥 안 끝날 수도 있겠구나 했을수도 있짘ㅋㅋ 적어도 선우 짝사랑 맺음은 선우가 보라 좋아한다는걸 알게 된 맺음이 확실히 있잖아. 중반부에 거의 택이 확실시 되었다고 해도 ㅋㅋ 끝끝아 소리 왜 나ㅏ왔는뎈ㅋ 작감이 그 정환이 고백씬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질질 끈거 맞고 원글 찐톨도 작감 낚시질이 싫다는거지 남편이 바뀌었네 인정 못하네 이런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ㅎ
맞아 나도 처음부터 끝까지 이 글 다 받음
커뮤나 드덕들이나 이렇고저래서 애초부터 택이었다 그러지
라이트하게 보던 시청자들은 어남류 아니었냐고 그러던데
학과톡방이랑 게임에서도 왜 택이가 남편임?? 이러고있고 ㅋㅋㅋㅋ
럽라로 낚시하는거 너무 별로야 ㅋㅋㅋ
난 2회 아역서사 나올때 택이가 남편일수도 있겠다 싶었음 ㅋ
분석없이 덕선이 감정선만 봐도 택이인거 보이는데
어남류미는 사람들은 덕선이 감정이 아니라 정환위주로 보니까 어남택이 이해안되는거지
난 선보라만 보고 메인러브라인엔 관심도 없었지만 같이 본 우리 엄마는 마지막에 왜 택이가 남편이냐고 갸우뚱 하더라ㅋㅋ 정환이인 줄 알았대. '누가 봐도 택이가 남편이었다'는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봐. 그랬으면 후폭풍이 그만큼 났을리가.. 응답 시리즈 중에서 제일 후폭풍 심하지 않았어? 끝난지 4-5년 된 지금까지도 이해 못하는 시청자들이 한 트럭인데.
낚시를 제작진이 만드는게 아니라 시청자가 만듬. 제작진 인터뷰도 있잖아 자기들은 그런거 고려도 안했는데 떡밥이랍시고 해석나오고 ㅋㅋㅋㅋ
그래놓고 나중에 낚시다!!! 이러니까 낚시없다는 소리 하는거임
그리고 그당시에 한쪽이 워낙 난리쳐서 드라마 안본사람들도 남편은 정환이 아냐? 하던 상황이었어 ㅋㅋ
정환이로 보여서 정환이었던게 아니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