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톨 영애씨 시즌1부터 럽라보다는
조연들, 현실적 인간군상 이런거에 맞춰 봤거든
사실 영애가 연애만 하면 찌질하게 돌변하는게
싫어서 더 그랬어. 도련님땐 스토커처럼 흑화하고
장동건도 말잇못에 산초는 심지어 영애가 짝사랑
한것도 아니었는데 결국 또 을되는 장면 나오고
근데 처음으로 럽라에 집중해서 보니까
작사라는 캐릭터가 중반 시즌 이후 나온 캐릭이라
그런지 영애가 열등감 느낄만한 부분이 제거되고
그동안 남친들중에 애교 유일하게 장착이라
영애가 어렵게 애교 떨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영애덕후같은 기질까지 있어서
사랑 자체가 결국 작사가 영애를 더 사랑하더라고
이 지점이 신기해서 제작진들이 12시즌 처음
나올때 부터 큰 그림 그린건지도 궁금해지더라
다음시즌 있을까? 서민들이 지지고 볶는
이야기가 그리워ㅠㅠ
조연들, 현실적 인간군상 이런거에 맞춰 봤거든
사실 영애가 연애만 하면 찌질하게 돌변하는게
싫어서 더 그랬어. 도련님땐 스토커처럼 흑화하고
장동건도 말잇못에 산초는 심지어 영애가 짝사랑
한것도 아니었는데 결국 또 을되는 장면 나오고
근데 처음으로 럽라에 집중해서 보니까
작사라는 캐릭터가 중반 시즌 이후 나온 캐릭이라
그런지 영애가 열등감 느낄만한 부분이 제거되고
그동안 남친들중에 애교 유일하게 장착이라
영애가 어렵게 애교 떨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영애덕후같은 기질까지 있어서
사랑 자체가 결국 작사가 영애를 더 사랑하더라고
이 지점이 신기해서 제작진들이 12시즌 처음
나올때 부터 큰 그림 그린건지도 궁금해지더라
다음시즌 있을까? 서민들이 지지고 볶는
이야기가 그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