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앞부분 안보고 샛별이 죽던 시점??부터 급챙겨봐서 그런가
그래도 요즘 내용은 안놓치고 다 보고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지민이가 저렇게 엄마만 배척하고 보고 싶지 않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뭐 그래 똑똑하고 철이 일찍 든 것 같아보이는 지민이도 결국은 아이니까 그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어..
근데 친아빠라는 사실을 갑자기 알게된 태양이한테는 스스럼없이 찾아가서 여기서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돈데 여태 십몇년?을 같이 살아온 엄마한테는 왜그렇게 모질지..?
엄마가 조심스럽게 대화 시도하는데도 다 차단해버리며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뭐가 불만이야 지민아..
보면서 혼자 (?????)물음표 백만개 됐음
광일이 말도 안 듣긴 하지만 시월이한테 보이는 태도보다는 유한 편이어서 의문..
엄마와 함께 살아온 시간이 있고 제일 의지하던 상대인만큼 그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여태 쉬쉬했다는 배신감 때문일까? 다른톨들은 어떻게 생각함?
그래도 요즘 내용은 안놓치고 다 보고 있었는데 아무리 봐도 지민이가 저렇게 엄마만 배척하고 보고 싶지 않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뭐 그래 똑똑하고 철이 일찍 든 것 같아보이는 지민이도 결국은 아이니까 그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어..
근데 친아빠라는 사실을 갑자기 알게된 태양이한테는 스스럼없이 찾아가서 여기서 살고 싶다고 말할 정돈데 여태 십몇년?을 같이 살아온 엄마한테는 왜그렇게 모질지..?
엄마가 조심스럽게 대화 시도하는데도 다 차단해버리며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뭐가 불만이야 지민아..
보면서 혼자 (?????)물음표 백만개 됐음
광일이 말도 안 듣긴 하지만 시월이한테 보이는 태도보다는 유한 편이어서 의문..
엄마와 함께 살아온 시간이 있고 제일 의지하던 상대인만큼 그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여태 쉬쉬했다는 배신감 때문일까? 다른톨들은 어떻게 생각함?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의지했던 터라 엄마가 자기를 속였다는 배신감? 이런게 있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