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덕실의 임신으로 혼란에 빠진 상황. 이 와중에 시월이 “우리 지민이 앞으로 만나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하면 태양은 “제가 뭘 잘못했나요?”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런 이유는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시월을 보며 태양은 ‘너 알고 있었구나. 내가 누군지’라고 화신했다.
태양은 또 ‘그런데 왜 말을 못해. 유월아, 하고 왜 날 부르지 않는 거야?’라고 마음으로 외쳤다.
시월은 “유감스럽게도 우리한테 접근하려는 대표님 의도가 제게는 순수해보이지 않네요”라며 태양을 밀어냈다.
태양은 “그럼 제가 지민일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까?”라며 황당해 하나 시월은 “경고 했습니다”라고 싸늘하게 일축했다.
한편 덕실은 태양의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하는 것으로 승부수를 던진 바. 우려하는 미란에 덕실은 “내 나이가 몇인데 나 이제 독립해서 살 거야. 엄마 잔소리 지겨워. 나랑 살면 내 뒷바라지만 하잖아”라고 일축했다.
이에 미란까지 집을 나가려고 하면 재복은 태양을 설득했다. 여기에 시월과 광일(최성재) 그리고 지민의 행복한 모습까지 더해지면 태양은 마음을 굳혔다.
이날 방송에선 시월에게 “난 널 사랑하지 않아. 하지만 사랑할게. 앞으로 덕실이 너만 사랑할게. 나랑 결혼하자”라며 청혼을 하는 태양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이유는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시월을 보며 태양은 ‘너 알고 있었구나. 내가 누군지’라고 화신했다.
태양은 또 ‘그런데 왜 말을 못해. 유월아, 하고 왜 날 부르지 않는 거야?’라고 마음으로 외쳤다.
시월은 “유감스럽게도 우리한테 접근하려는 대표님 의도가 제게는 순수해보이지 않네요”라며 태양을 밀어냈다.
태양은 “그럼 제가 지민일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까?”라며 황당해 하나 시월은 “경고 했습니다”라고 싸늘하게 일축했다.
한편 덕실은 태양의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하는 것으로 승부수를 던진 바. 우려하는 미란에 덕실은 “내 나이가 몇인데 나 이제 독립해서 살 거야. 엄마 잔소리 지겨워. 나랑 살면 내 뒷바라지만 하잖아”라고 일축했다.
이에 미란까지 집을 나가려고 하면 재복은 태양을 설득했다. 여기에 시월과 광일(최성재) 그리고 지민의 행복한 모습까지 더해지면 태양은 마음을 굳혔다.
이날 방송에선 시월에게 “난 널 사랑하지 않아. 하지만 사랑할게. 앞으로 덕실이 너만 사랑할게. 나랑 결혼하자”라며 청혼을 하는 태양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잘보고 있었는데 덕실이 임신사실 알고나서는 팍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