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도 설득력도 20대에 비해서 너무 빈약한 느낌..
작재작지 스토리는 타임라인 널뛰고 중간중간 치고 들어오는데도
연출도 대사도 감정선이 확 와닿았는데
40대는 아직 한재현이 기혼이라는 상태때문에 그런건지..
아직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풀리지 않아서 그런건지
맥이 탁탁 끊기고 답답한 느낌임..
술취해가지구 지수네집 찾아와서는
살림살이 갈아엎는거는 진짜 노이해였다 휴
내일 회차도 고구마 각인데 어떻게 풀려나 모르겠네 ㅜㅠㅠ
한재현빨리 이혼해 제발ㄹㄹㄹㄹㄹㄹ
친구들이나 비서가 다 이해하는 것처럼 구는 것도 ㅋㅋ
난 이제 안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