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 결말 그지라 일컬어지는 스캐나 알함도 이렇게 곱씹으면서 화나지 않았는데 ㅋ
스캐는 아예 일부로 막회를 안봤고 작가는 거를생각
알함은 괜찮게 봤고 차기작도 볼 생각있을 정도라 끝나고 성토하는 분위기가 이해안됐는데 이제 이해된다
Vip은 몇주전부터 강한 괴드?의 느낌이 왔지만 이미 여주한테 닥빙한 상태라 끝까지 볼 수 밖에 없었어ㅜㅜ
막회 끝나고 그래 시원섭섭하다 이러고 말았는데
오늘 집에 와서 이글저글 보면서 갑자기 계속 열받게 되네
작가하고 감독한테 화가나! 작가는 현실욕 나옴ㅋ
내가 왜 이럴까 생각해보니 이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그 어떤 드라마 보다 더 초반에 주인공에 확 몰입시켰거든
근데 그렇게 낚시하며 시청자를 우롱한 찐불륜녀가 밝혀지고
한껒 부풀어진 긴장을 조여가면서 여기서부터 확 남여주의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갑자기 주인공 남주여주의 서사분량 축소되고 다른 vip사원커플 중 하나와 같은 분량이 되면서 서서서브인것 같이 위장해 있던 불륜녀가 주인공으로 등장!
여캐 중 제일 알고싶지도 앓은데 많은 서사를 퍼 받으며 벙찌게 만듬. 남여주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충분했다면 이렇게까지 억을하지 않았을거야. 시청자가 제일 알고싶은 내용인데 이걸 퉁치고 불륜녀의 서사만 정성을 들여ㅋ 여주남주는 도구적으로 쓰이고 인물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장면은 한회에 짧게 한두장면이야
그래도 참고 끝까지 본거지 주인공이 행복해지길 바랬으니까
근데 불륜남녀는 끝까지 자기연민에 불륜멜로를 찍고있네. 후회라기 보다 이기적이고 연기를 못해서인지 너무나 평온해보여ㅋ 진짜 화면에 나올때마다 짜증유발
극에서 여주인공은 평화와 안정을 얻었는데
나는 너무분해ㅋ
드라마 안에서 그 불류남녀의 피코와 자기연민의 뻔뻔함에
드라마 밖에서는 작가와 감독의 낚시와 힐링이라던 얼척없는 시청자 우롱.
생각해보니 왜 불륜남녀가 싸패스럽게 느껴졌나 했더니
작감이 공감력이 떨어지고 쿨병걸려서인지도
이렇게 내가 왜 짜증났는지 곱씹어보고
이 밤을 마지막으로 정병에서 벗어나야지.
스캐는 아예 일부로 막회를 안봤고 작가는 거를생각
알함은 괜찮게 봤고 차기작도 볼 생각있을 정도라 끝나고 성토하는 분위기가 이해안됐는데 이제 이해된다
Vip은 몇주전부터 강한 괴드?의 느낌이 왔지만 이미 여주한테 닥빙한 상태라 끝까지 볼 수 밖에 없었어ㅜㅜ
막회 끝나고 그래 시원섭섭하다 이러고 말았는데
오늘 집에 와서 이글저글 보면서 갑자기 계속 열받게 되네
작가하고 감독한테 화가나! 작가는 현실욕 나옴ㅋ
내가 왜 이럴까 생각해보니 이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그 어떤 드라마 보다 더 초반에 주인공에 확 몰입시켰거든
근데 그렇게 낚시하며 시청자를 우롱한 찐불륜녀가 밝혀지고
한껒 부풀어진 긴장을 조여가면서 여기서부터 확 남여주의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갑자기 주인공 남주여주의 서사분량 축소되고 다른 vip사원커플 중 하나와 같은 분량이 되면서 서서서브인것 같이 위장해 있던 불륜녀가 주인공으로 등장!
여캐 중 제일 알고싶지도 앓은데 많은 서사를 퍼 받으며 벙찌게 만듬. 남여주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충분했다면 이렇게까지 억을하지 않았을거야. 시청자가 제일 알고싶은 내용인데 이걸 퉁치고 불륜녀의 서사만 정성을 들여ㅋ 여주남주는 도구적으로 쓰이고 인물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장면은 한회에 짧게 한두장면이야
그래도 참고 끝까지 본거지 주인공이 행복해지길 바랬으니까
근데 불륜남녀는 끝까지 자기연민에 불륜멜로를 찍고있네. 후회라기 보다 이기적이고 연기를 못해서인지 너무나 평온해보여ㅋ 진짜 화면에 나올때마다 짜증유발
극에서 여주인공은 평화와 안정을 얻었는데
나는 너무분해ㅋ
드라마 안에서 그 불류남녀의 피코와 자기연민의 뻔뻔함에
드라마 밖에서는 작가와 감독의 낚시와 힐링이라던 얼척없는 시청자 우롱.
생각해보니 왜 불륜남녀가 싸패스럽게 느껴졌나 했더니
작감이 공감력이 떨어지고 쿨병걸려서인지도
이렇게 내가 왜 짜증났는지 곱씹어보고
이 밤을 마지막으로 정병에서 벗어나야지.
여주빼고 다 행복해 보여서 더 짜증났음 ㅠㅠㅠㅠㅠ물론 난 이제 해탈해서 모든걸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빡침 ㅠㅠ막회에 나온 오스트로 힐링한다 다른 좋은 드라마로 토리도 힐링하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