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회보고 불륜커플 내가 예상한 최악의 결말이었는데 의외로 덜 짜증났는데 아마 이럴 징조가 은근히 보여서 포기했기 때문에 기대치가 바닥이어서 ㅋ.
초반에 무엇보다 '힐링'이라는 얼탱이 없는 말과 불륜커플 서사에 공들일 때부터 세했거든 여기에 남주캐는 갈수록 병신 만들고 유달리 온유리캐 공들일때 갤에서 배우가 제발회에서 본인캐에 대해 긍정적?으로 얘기했다는 글을 봤어. 물론 스포이기에 두루뭉실 얘기할 수 있지만 제발회에서 본인캐에 대한 인터뷰는 바로 작가의 의도에 매우 가까운거니까 ㅋ
그래서 제발회 영상에서 인터뷰 부분 찾아봄ㅋ
Q 자기자신과 캐릭터 유사성에 대해
박성준은 처음엔 말없고 속으로 삭히는 부분외에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나 갈수록 멀어져서하고 그냥 일반접 캐릭에 정선 현아 미나 순으로 자기와 비슷한 면도 있어 공감되는 점도 있고 다르지만 본받고 싶다 뭐 이런식으로 인터뷰
유리역 인터뷰
"저는 유리의 삶이 굉장히 굴곡지기 때문에 저보다 훨씬 극한적인 상황에 놓여있다보니 저보다 조금 더 강하긴 하지만 어떤 유리의 단단함 다부짐 밖으로는 내성적이지만 내면으론 소용돌이치는 친구라서 저랑 조금 닮은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은 처음 보여드리는거기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좋았어요"
인터뷰 이어가다 이상윤이 한마디 해도 되냐구 하더니
"아까 자기자신과 캐릭터가 얼마나 닮았나 하다가 놀랐던게 몇명이 닮고싶던 인물이라고
저는 이 연기를 하면서 이 사람처럼 살지는 말았어야지 이렇게는 하면 안되겠다 (다들웃음 )인생의 참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부분을 드라마를 보시면 아실텐데
(여캐를 방향을 보고)닮고싶었다고??? 난 아니었네 사실 충격이었어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이상윤은 자기캐의 시발스러움?을 잘 알고 있는데 온유리 캐릭은 작가나 감독과 같이 자기캐에 대해 자긍심?이 보이더라구 ㅋ
이 드라마 남캐에 비해 여캐들을 주체적으로 그리는데 거기에 불륜녀까지 포함시킬줄 상상도 못했어
개인적으로 드라마사 최고의 쌍년인데 이렇게 정성을 듣뿜 쏟다니 진짜 생각하니까 화남
초반에 무엇보다 '힐링'이라는 얼탱이 없는 말과 불륜커플 서사에 공들일 때부터 세했거든 여기에 남주캐는 갈수록 병신 만들고 유달리 온유리캐 공들일때 갤에서 배우가 제발회에서 본인캐에 대해 긍정적?으로 얘기했다는 글을 봤어. 물론 스포이기에 두루뭉실 얘기할 수 있지만 제발회에서 본인캐에 대한 인터뷰는 바로 작가의 의도에 매우 가까운거니까 ㅋ
그래서 제발회 영상에서 인터뷰 부분 찾아봄ㅋ
Q 자기자신과 캐릭터 유사성에 대해
박성준은 처음엔 말없고 속으로 삭히는 부분외에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나 갈수록 멀어져서하고 그냥 일반접 캐릭에 정선 현아 미나 순으로 자기와 비슷한 면도 있어 공감되는 점도 있고 다르지만 본받고 싶다 뭐 이런식으로 인터뷰
유리역 인터뷰
"저는 유리의 삶이 굉장히 굴곡지기 때문에 저보다 훨씬 극한적인 상황에 놓여있다보니 저보다 조금 더 강하긴 하지만 어떤 유리의 단단함 다부짐 밖으로는 내성적이지만 내면으론 소용돌이치는 친구라서 저랑 조금 닮은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은 처음 보여드리는거기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고 좋았어요"
인터뷰 이어가다 이상윤이 한마디 해도 되냐구 하더니
"아까 자기자신과 캐릭터가 얼마나 닮았나 하다가 놀랐던게 몇명이 닮고싶던 인물이라고
저는 이 연기를 하면서 이 사람처럼 살지는 말았어야지 이렇게는 하면 안되겠다 (다들웃음 )인생의 참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부분을 드라마를 보시면 아실텐데
(여캐를 방향을 보고)닮고싶었다고??? 난 아니었네 사실 충격이었어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이상윤은 자기캐의 시발스러움?을 잘 알고 있는데 온유리 캐릭은 작가나 감독과 같이 자기캐에 대해 자긍심?이 보이더라구 ㅋ
이 드라마 남캐에 비해 여캐들을 주체적으로 그리는데 거기에 불륜녀까지 포함시킬줄 상상도 못했어
개인적으로 드라마사 최고의 쌍년인데 이렇게 정성을 듣뿜 쏟다니 진짜 생각하니까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