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110846
"아직 서준희로 살고 있어요. 서준희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했습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대세남' 정해인(30)은 아직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서준희의 모습이었다. 서준희에 대해 말하는 그의 눈빛이 아련했다.
"끝나지 않았으면 했던 드라마가 끝나서 마음이 헛헛해요. 보통 작품 끝나면 후련하고 시원섭섭하다고 하는데 이번엔 아직도 집에서 혼자 울컥할 때가 많아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일본에서도 방송돼서 일본에 다녀오는 등 아직 바쁘기도 하고요."
"미국에서 돌아와 결혼식장에서 진아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체하고 팔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였어요. 표정도 관리가 안 됐죠. 그 상황에 놓였더니 분노가 치밀고 울화통이 터졌어요. 그때 진아에게 남자친구가 있었고 준희가 '윤진아가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한 말한 것도 남자라면 공감이 갈 정도로 현실적이에요. 남자들은 헤어진 여자친구 SNS를 계속 보면서 새 남자친구가 생겼는지 확인하거든요. 한편으로는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막상 새 남자친구가 생기면 미칠 것 같죠." (웃음)
나도 서준희 못 잊었어.....(질척)
드라마 일본에서도 방영하나 봄 흥해라~
"아직 서준희로 살고 있어요. 서준희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했습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대세남' 정해인(30)은 아직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서준희의 모습이었다. 서준희에 대해 말하는 그의 눈빛이 아련했다.
"끝나지 않았으면 했던 드라마가 끝나서 마음이 헛헛해요. 보통 작품 끝나면 후련하고 시원섭섭하다고 하는데 이번엔 아직도 집에서 혼자 울컥할 때가 많아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일본에서도 방송돼서 일본에 다녀오는 등 아직 바쁘기도 하고요."
"미국에서 돌아와 결혼식장에서 진아를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는 실제로 체하고 팔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였어요. 표정도 관리가 안 됐죠. 그 상황에 놓였더니 분노가 치밀고 울화통이 터졌어요. 그때 진아에게 남자친구가 있었고 준희가 '윤진아가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한 말한 것도 남자라면 공감이 갈 정도로 현실적이에요. 남자들은 헤어진 여자친구 SNS를 계속 보면서 새 남자친구가 생겼는지 확인하거든요. 한편으로는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막상 새 남자친구가 생기면 미칠 것 같죠." (웃음)
나도 서준희 못 잊었어.....(질척)
드라마 일본에서도 방영하나 봄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