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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서준희 役 정해인 종영 인터뷰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서준희는 제가 봐도 정말 멋진 남자인 것 같아요."

배우 정해인(31)이 서준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이하 '예쁜누나', 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에서 서준희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극중 서준희는 사랑 앞에서 계산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는 사람으로 그려지며, 전국의 많은 누나들이 '밥 사주고 싶은'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서준희 역을 맡은 정해인은 훈훈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멜로퀸'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4년 만에 '대세 배우'가 됐다. 

드라마를 마친 정해인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지고 자신이 생각했던 서준희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데뷔 4년차 배우인 정해인은 '예쁜 누나'를 통해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정해인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하루도 쉬지 못하고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 끝난 후에는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요. 7월에 일본에서 '예쁜 누나'가 방송되거든요. 그래서 일본에 가서 인터뷰도 하고, 드라마를 알리고 있어요. 이제 인터뷰가 끝나면 좀 쉬어야죠."

정해인은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쉬운 마음을 가득 담아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 촬영이 안 오길 바랄 만큼 촬영장이 너무 행복했다고.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또 정해인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서준희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했다.

"제가 연기했지만, 서준희는 정말 멋진 남자인 것 같아요. 지고지순하고 로맨틱 한 인물이죠. 어떻게 보면 판타지일 수도 있지만, 서준희를 연기하며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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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많은 여성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서 서준희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했던 정해인. 그는 자신과 서준희가 닮은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차분하게 비슷한 점을 설명했다.

"서준희와 정해인의 비슷한 부분은 진지함과 진중함인 것 같아요. 서준희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가 떠난 뒤 누나랑 버티며 살아왔잖아요. 어린 나이부터 조숙해질 수밖에 없던 환경이었죠. 저 또한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함께 하면서, 어릴 때부터 애늙은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 점이 비슷한 것 같아요. 또 둘 다 재미없다는 점이요. 저도 진짜 재미없는 사람이거든요. 물론 준희가 저보다 저 위트 있는 것 같긴 해요.(웃음) 둘 다 감정 표현에 솔직한 것도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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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전 '예쁜 누나'에 손예진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 정해인이 파트너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표했다. 멜로퀸과 아직은 신예 배우인 정해인과의 만남에 호기심이 쏠리며 걱정하는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정해인은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처음엔 어마어마하게 많은 부담이 됐어요. 엄청난 부담감이었죠. 첫 주연의 부담감, 게다가 그 상대배우가 손예진 선배님이라니 생각했어요. 저는 경험이 부족하고, 아직도 부족한데 손예진 선배님은 쌓아온 커리어가 있잖아요. 선배님이 쌓아온 탑에 저의 부족함이 누가 될 수 있다는 부담감과 공포심이 있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제가 봐도 어색한 부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손예진 선배님이 제게 '해인아 너는 서준희 자체야 어색하면 어색한대로 그냥 연기해'라고 조언해 주셨고, 그 조언이 저에게 큰 힘이 됐어요. 동료이고, 배우 후배이고, 또 상대 배우이기 이전에 저를 한 사람으로서 존중해주는 느낌을 피부로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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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해인(31)이 손예진과 진짜로 연애했으면 좋겠다는 칭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이하 '예쁜누나', 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에서 서준희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극중 서준희는 사랑 앞에서 계산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는 사람으로 그려지며, 전국의 많은 누나들이 '밥 사주고 싶은'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서준희 역을 맡은 정해인은 훈훈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멜로퀸'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4년 만에 '대세 배우'가 됐다. 

드라마를 마친 정해인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지고 자신이 생각했던 서준희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인터뷰①에 이어

'예쁜 누나'는 현실 연인들의 연애를 그리며 호평 받았지만, 결국 현실 속에서 헤어지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판타지 대신 현실을 택한 것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었다. 특히 극중 윤진아 캐릭터가 답답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서준희로서 이를 지켜보던 정해인은 어땠을까.

"진짜 입장 차이였다고 생각해요. 표현 방식, 지키고자 했던 방식이 달랐던 것 같아요. 준희가 미국 가기 전에 상의하고 갔으면 어땠을까, 조금 더 시간을 줬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은 했어요. 준희가 그렇게 급하게 갔어야 됐나, 기다려 주지라고 생각했죠. 저는 이 드라마가 진아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어요. 준희는 진아 누나가 성장하게 해주는 캐릭터죠. 상처 받으며 성장하고 올라가는 모습이었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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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초반 윤진아와 서준희가 서로에게 빠져들며 연애하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며 아름답게 그려졌다. 두 사람이 사랑하며 행복한 모습은 실제 연인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

"매 장면을 엄청 많이 읽었어요. 그 장면 자체를 제 속에 넣으려고 했죠. 그러다보니까 대본에 없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나오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감독님, 예진 누나와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저희 드라마가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스킨십이 많아요. 뽀뽀도 많이 하고, 키스도 많이 하고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게 현실 연애인 것 같아요. 정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하고 확인할 때 뽀뽀와 키스를 정해놓지 않잖아요. 그래서 현실감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나 잘 살았기 때문에, 드라마를 촬영하며 손예진과 정해인이 실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실제 사귀지 않는다면, 제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까지 있었다. 이를 본 정해인의 기분은 어땠을까.

"저도 봤어요. 둘이 사귄다. 만약 사귀는게 아니라면 사귀어라. 응원 하겠다는 그런 댓글들이요.(웃음)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희는 다큐멘터리가 아니잖아요. 매 순간 진심으로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그런 이야기가 뿌듯하고 감사하기도 하죠. 둘이 사귀는 것 같다는 칭찬이 가장 기억에 남고 기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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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예쁜 누나'는 정해인의 첫 멜로드라마다. 그는 첫 도전에서 정해인이라는 배우를 완전히 각인 시키며 대세 배우가 됐다. 정해인은 어떤 특별함 차별점을 가지고 연기하는 대신, 상대 배우 손예진에게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특별히 뭔가를 한다기보다는 인간 정해인의 말과 행동에 대해 생각했어요. 그리고 감정을 예진 누나에게 집중했죠. 손예진 누나가 감정을 많이 끌어올려줬어요. 찍을 때는 몰랐는데 방송을 보면서 제 모습을 보며 놀랐어요. 그만큼 푹 빠져서 연기를 했던 것 같아요."

배우 정해인(31)이 최근 불거졌던 이른바 '센터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이하 '예쁜누나', 극본 김은·연출 안판석)에서 서준희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극중 서준희는 사랑 앞에서 계산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는 사람으로 그려지며, 전국의 많은 누나들이 '밥 사주고 싶은'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서준희 역을 맡은 정해인은 훈훈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멜로퀸'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4년 만에 '대세 배우'가 됐다. 

드라마를 마친 정해인은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지고 자신이 생각했던 서준희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인터뷰②에 이어서

정해인은 최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시청자가 주는 상이기에 더욱 뜻깊었던 이 상은 정해인에게도 큰 의미였을 터. 하지만 정해인은 수상자 단체 사진 촬영에서 최우수상 수상자보다 더 중심에 섰다는 이유로, 시상식 이후 센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해인에게 당시의 솔직한 심경에 대해 조심스레 물었다.

"그 상은 시청자와 네티즌이 투표해서 준 상으로 알고 있어요. 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받아서 더 긴장했던 것 같아요. 그런 큰 시상식은 처음이었거든요. 최대한 긴장 안한 척 하고 편하게 하려고 했는데, 막상 시상식장에 가니 뒤에도 사람이 수천 명 있고 장난 아니더라고요. 선배님들도 계신데, 제가 과도하게 긴장한 것 같아요. 얼굴을 웃고 있는데 몸은 언 상황이었죠. 좀 더 주변을 둘러보고 살피고 신경썼어야 되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어요. 이번 일을 통해 좀 더 주변을 돌아보고 신경 써야 되겠다는 것을 느꼈어요. 앞으로 더 조심하고 주의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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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대세 배우' 정해인. 그는 대세라는 말이 너무나 부담스럽고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정해인은 그 단어가 여전히 부담스럽고 무섭다고 말했다.

"그 말이 너무나 감사한데, 정말 두려워요.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부끄럽고 점점 더 저를 작아지게 만드는 단어인 것 같아요. 어떤 훌륭하신 배우도 계속 대세일 수는 없잖아요. 저는 지금 저를 부르는 수식어와 호칭이 거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제가 맥주를 좋아해요. 맥주는 거품이 있잖아요. 맥주를 따르고, 어느 순간 친구와 대화하면 그 거품이 사라지잖아요. 그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 것에 사로잡히면 본질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배우로 감사하지만, 묵묵하게 차분하게 가려고 해요."

정해인이 2018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만큼, 그에 향후 행보 등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이야기부터 차기작까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해인은 차기작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사랑을 받으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FNC에서 오디션을 보고 배우가 된 사람이 제가 처음이라 소속사에서 FNC 1호 배우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자랑스러워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회사와는 재계약이 많이 남아 있어서 당장 고민하고 있지는 않아요. 제 포커스는 차기작이에요.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작품을 정해서 빨리 연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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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부담에도 불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된 만큼 정해인은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만큼 책임감도 훨씬 커지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많은 분들이 저를 사랑해주시는 것을 느껴요. 그래서 더 제 연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된다고 느끼고 있고요. 배우는 다른 직장과 다르게 명함이 없고, 연기가 명함이잖아요. 관객과 시청자가 소비자라면, 저는 좋은 서비스를 보여줘야죠.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보답하는 것 같아요."
  • tory_1 2018.05.28 01:38

    원톨이 퍼온건 드라마랑 관련있는 인터뷰는 아닌거 같은데; 너무 배우 위주, 이슈 위주글 같다;;

  • W 2018.05.28 01:40

    드라마 종영 후 배우 인터뷰 올라오는 경우 많아. 

  • tory_1 2018.05.28 01:45
    @W

    초반에 '인터뷰 2에 이어서' 앞부분이 짤렸었나봐 내용 추가된거 봤어! 문제 없겠당

  • tory_3 2018.05.28 02:12
    그래 실수할수 있지 저런 시상식 처음이면 진짜 긴장될듯. 담부턴 실수 안하면 좋겠지만 실수하면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최선임을 본인도 소속사도 깨달았을듯 이 논란은 소속사가 대응을 너무 뭣같이 했던것 같음.
    본업 잘하고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길

    서준희 연기 너무 좋았고 십년후에 시즌2 진짜 해주면 꼭 챙겨봐야지ㅠㅠ 윤진아 서준희 행복해라!!!
  • tory_4 2018.05.28 0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터 논란 이후에 스탭이 지정해준거라고 난리난리 쌩난리를 치며 한시간마다 한개씩 기사 쓰던 기자들은 뭐가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거짓말이었구나
  • tory_5 2018.05.28 02:39
    애초에 이렇게 과도하게 까이는게 어리둥절했어
    눈치없이 실수했네 정도의 일이었는데 그거 하나로 낙인찍어서 온갖 궁예에 인성쓰레기로 몰고ㅋㅋㅋㅋ

    들마 얘기하자면 준희 본체도 미국가는거 미리 의논했으면 생각했네ㅠㅠ그랬다면 준희가 3년간 덜 힘들었으려나...
    이번 들마로 정해인 연기 진짜 다시봤어 앞으로 차기작도 기대된다
  • tory_6 2018.05.28 02: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6/06 18:18:50)
  • tory_8 2018.05.28 03:47

    22222 당시에 곧바로 대응을 하지 

    솔직히 내 기준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그런 실수를 하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 훅 가긴 했는데

    소속사 대응이 더 일을 키운 것도 맞는 듯 

  • tory_7 2018.05.28 03:39
    후 건너건너 들은게 있어서
    아닌거 아니까 저 웃음이
    순수해보이려고 척하는게 보임.
    저 이미지에 빠져있는 느낌.
  • tory_5 2018.05.28 03:41
    루머 카더라까지 당당하게 등장이네ㅋㅋㅋ
  • tory_9 2018.05.28 05:06
    ?뭐야 ㅋㅋ 톨 정해인 지인이야?ㅋㅋ
  • tory_10 2018.05.28 06:21
    건너건너ㅋㅋㅋㅋㅋㅋ 그럼 기자들이나 지인들이 쉴드쳐준것도 다 믿어줘야 하는거 아님?ㅋㅋ
  • tory_11 2018.05.28 09:01

    진짜 디미토리 물 이상해졌다...

  • tory_15 2018.05.28 10:21
    건너건너ㅋㅋㅋ루머글까지 당당하네ㅋㅋㅋㅋ난 오히려 반대로 같이 현장 일했던 지인한테 사람좋다고 들었음 그래도 그걸로 백상 쉴드치거나 떠벌리고 안다녀ㅋ
  • tory_7 2018.05.28 14:55

    친구 지인이 얘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얘 뜨기전에!

  • tory_20 2018.05.28 2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14 02:33:09)
  • tory_21 2018.05.29 04: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6 21:30:10)
  • tory_12 2018.05.28 09:03
    ㅋㅋㅋㅋ.... 영상봤는데 긴장..?
    긴장을 참 특이하게 하네ㅋㅋㅋㅋㅋㅋㄲ
  • tory_13 2018.05.28 09:07

    처음부터 이런식의 대응이었으면 커질일도 아니었을걸 사실도 아닌 쉴드기사내고 별 배우들 머리채 다 잡아놓고선 거기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 다 악플러나 음해세력으로 만들었으면서 과도하게 까이는거같다니ㅋㅋㅋㅋ 일은 누가 키웠는지 모르겠다. 

  • tory_19 2018.05.28 15:51
    2222
  • tory_14 2018.05.28 09: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8 09:25:33)
  • tory_16 2018.05.28 11:32

    그때 댓글달던 사람들이 처음부터 작정한것처럼 거기 자리지키고 서있었다 그러던데...

    신인배우가 그런 큰자리가면 얼어서 아무것도 안들리고 그럴수있을거같음

    분위기도 그렇게 살벌한 것도 아니었고... 편든다기보다 너무 정신병자처럼 몰고가는거같아서 좀그럼

  • tory_17 2018.05.28 13:38
    한효주가 시상소감 뒤에 하려고 김남주랑 기싸움한 건 5년은 욕먹지 않았나 ㅋㅋㅋ 그때 한효주 20대 중반인데 어려서 그런 거란 쉴드는 없었음 비슷한 종류인데 여자한테는 진짜 가혹하다
  • tory_18 2018.05.28 13:47
    22222유난히 관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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